베스 헨리(Beth Henley)의 마음의 범죄(Crimes of the Heart) & 에드워드 올비(Edward Albee)의 동물원 이야기(The Zoo Story) 강의록

2012. 7. 2. 20:33Literatur/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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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헨리(Beth Henley)의 마음의 범죄(Crimes of the Heart) 

          사실주의 극으로서 객관적 묘사를 보이고 있으며 왜곡은 없다. 가부장제 비판을 가지고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페미니즘이 점점 대두되는 사회적 초점을 지니고 있다. 심각한 코미디를 가지고 있어서 블랙 휴머를 가지고 있다. 이는 비극과 함께 하기 때문이다. 마음 또는 중심은 여성들이 갖고 있는 죄의식으로 수치심을 드러나게 해준다. 은유를 설정하여 범주를 세워 억압을 한다. 그것에 벗어나면 수치심을 가지게 한다는 것이다. 타자가 행동을 명령하게 한다. 폭력은 물리적이고 심리적이다. 즉 총과 가정을 이 극에서는 상징하고 있다. 베이브(Babe)는 앨범을 통해 정확한 기록을 본다. 이는 남부의 실상을 정확히 사실적으로 기록되어진 사진이다. 기억을 공유하는 틀로서 과거를 불러 낼수 있는 틀이기도 하다. 이것을 통해 봄으로서 경험을 공유해나간다. 기억에 감춰진 과오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계보학적인 방식이다. 


에드워드 올비(Edward Albee)의 동물원 이야기(The Zoo Story)

          제목은 동물원 이야기 지만 실상은 인간 이야기다. 부조리극은 무대와 배우가 대조 된다. 무대는 그의 인생이라면 배우는 인간 존재자기 때문이다. 이것이 부조화를 느끼는 기분을 준다는 것이다. 감정의 부조리함에 처해지게 하면서 꽃의 분위기에 빠지게 한다는 것이다. 느끼는게 아니라 처하게 한다. 이것을 잃어버릴때 부조리함에 처한다. 개념이라는 환상은 모든것을 벗어 던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행복을 위해 기초시켜 진리가 드러내는 것을 무서워한다. 제리(Jerry)는 타자의 초라함으로서 거대한 힘을 통해 반응하고 명령한다. 일상적인 것이 낯설게 하게 되고 부조리되어지면 친숙한 것이 친숙하지 않은 것으로서 낯설게 보인다고 하는 지젝의 말처럼 실재 충격에 대한 반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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