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강의 코멘트

2012. 7. 12. 18:07Literatur/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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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을 통한 해석으로 시학을 자성하였다. 문법은 곧 시학이다. 비극의 연혼은 구조로 이루어져있고 작품은 플롯이다. 이 플롯은 짜임새라고 말할 수 있다. 이는 잘 자여진 극의 필수 요소로 보았다. discipline과 inter 학과사이 통합이다. 희극과 비극은 분류되어 있다. 플란돈이 말하는 존재와 되기는 상반되어 있다. 되기는 변해가는 것으로 플롯에서 되어감으로 작품에서 보여주는 하나의 핵심을 이룬다. 행위는 인간 작동원리 즉 메커니즘이다. 각각의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그는 주장하고 있다. 문학은 있을 법한 허구이며 보편성을 띠고 있다. 개연성이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카타르시스의 한 부분을 찾을 수 있다. 수치는 곧 문명이다. 수치심은 바로 오이디푸스의 비극 요소이다. 알아야 되는데 모르는 데서 나온 것 때문이다. 그리스에서는 앎을 강조하고 있었다. 목적과 수난과 인식은 탐정소설같은 실마리의 한 부분이 되기도 한다. 호머의 서사이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따. 장대하지만 잘짜여져 있지는 않다. 그러나 이러한 서사시와는 다르게 비극은 잘 짜여져 있다. 진짜 삶처럼 감정이입이 된다. 그러나 서사시 같은 것은 브레이트가 영향을 받아 연극은 연극일 뿐이라는 비평가능 성을 제시하였다. 이는 제4의 벽이고 제 4의극인 환상과는 대비되는 것이다. 비극의 주인공의 공통점은 고집이세다. 성격의 비극이다. 이는 운명의 비극은 아니다. 자부심에 발생한다. 행위의 모방은 인간의 본성이다. 관념 대신 보편화 되어 있다. 배우의 연기는 목적에 부합하는 연기를 한다. 비극은 사람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행위를 모방하고 있다. 이는 부조리 극과는 다르다. 생성과 변화는 그야말로 역동적이다. 유기적 발전은 그냥 있음과 다르며, 인과 사건은 해프닝과 상반된다. 이것은 작가의 죽음과 유사하다.

          언어가 신분을 나타내는 기표다. 수사학이 중요하다. 당시 그리스는 말이 숭고미와 관련있다고 하였다. 상태의 평정심은 온전한 인간이며 이는 연민과 공포에 대한 정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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