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푸코(Michel Foucault)의 성의역사(The History of Sexuality) & 조르지오 아감벤(Giorgio Agamben)의 호모사케르(Homo Sacer) & 줄리아 크리스테바의 공포의 권력강의록

2012. 7. 8. 09:43Literatur/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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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Michel Foucault)의 성의역사(The History of Sexuality) 

          성은 실체적이고 구체적이다. 담론으로 우리를 자극한다. 심리, 사회, 도덕 그리고 교육으로 이것은 퍼져나간다. 계보학적 방법으로 서구역사를 그는 다루고 있다. 지식과 권력의 야합으로 타자 통제에 활용된다. 고백론은 고해를 하는 그것은 내면화를 외부화시킨다. 이는 감시다. 내가 스스로 방식을 통제하는 것이다. 성을 둘러싸고 담론을 형성하면서 통제한다. 


조르지오 아감벤(Giorgio Agamben)의 호모사케르(Homo Sacer)

          정치학은 제 1철학이다. 정치학은 생명을 중시한다. 범죄자 중에 안에 있으면서 밖에 있는 자를 호모사케르라고 한다. 헤겔은 생명정치에서 해결할 수 있다라고 하였다. 이는 개념에 대한 폐지를 주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호모사케르는 주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줄리아 크리스테바의 공포의 권력(Power of Horror)

          독일어 Unheimlich 는 낯선것이다. 무의적 욕망으로 말할 수 있으며 기존 체제를 무너뜨릴 수 있는 힘이다. 없앨 수 없는 것이 아브젝시옹이다. 거울 단계 이후 상징계는 하나의 고체덩어리로 이우러져 있다. 이는 아버지의 법으로서 돌아가고 싶은 이전의 세계를 억압한다. 예술은 아름답다. 이와는 달리 구토는 예술이다. 역겨운 것도 예술이 가능하다. 


마가렛 에드슨(Margaret Edson)의 위트(Wit)

          주인공 여자는 과학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죽음에 처하자 사람에 대한 무엇에 깊이 사색한다. 시인 존 던의 연구가 인 그녀는 텍스트의 형이상학 해석에서 죽음에 대한 인간의 무엇으로 해석한다. 원래 그녀의 시 분석에 있어서 사랑이 없었다. 접속화된 여성의 몸을 비접속 시켜 해방시킨다. 의학적 목소리 속에서 DNR을 거부한다. 위트는 17세기에는 앎이라는 뜻이었다. 죽어가지만 모르면서 알아가는 그런 것이다. 또한 위트니스라는 증인으로서 사용된다. 상상력의 승화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시의 해석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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