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우의 사건과 진리 그리고 주체 강의록

2012. 7. 16. 23:56Literatur/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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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혁명 발생원인 그 자체를 이용하여 과연 혁명이 가능한가? 항복화 하여 실천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 원인 그 자체를 알고 있으니 실행하면 되는 데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 항목화 하여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돌발적 우연성이 결국 혁명인 것이다. 아무리 상황이 있더라도 돌발과 우연이 있어야 한다. 이 상황은 가시화 되고 설명이 된다. 그리고 우연은 사건이며 사랑이다. 이름을 지어주는 주체는 사건이며 정의이고 진리이다. 끊임없이 유지시켜 주는 것, 그것이 충실성이다. 안전한 사랑은 위험요소를 철저히 제거한다. 인생의 궤도 수정이 불펼요한 것이다. 쉬운사람이며 이는 위협 무릅 쓰기를 철저히 배제한다. 특정한 사태 그리고 머무는 사람으로서 말이다. 뜮임없이 맞아도 계속 유지되는 왜소한 인간인 것이다. 바디우는 마오주의적 단계를 영향받았다. 주체적 변화로 객관적 변화 가능 한 것이다. 주체의 실천을 강조하며 조건없이 의지로 이루어 내려한다. 이는 레닌과는 상반된 태도다. 그는 상황이 무리익지 않으면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주체의지 실천은 세상의 일을 뒤바꾸는 것으로 하면 된다. 철학 그자체는 위험이다. 사건은 약자로 있던 나가 대드는 것으로 주체형성이며 이름짓기이다. 이는 상당한 위협을 무릅쓰는 행동이다. 이는 우연적이고 돌발적으로 일어난다. 사건 그 구조 안에서 우연적으로 발생하며 사건이 일어나고 주체는 개입을 한다. 사건 전적 을 야기하지 않는다. 이는 후사건적 주체인 것이다. 다양한 사건을 보편적으로 창조하는 주체로서 말이다. 유적과정 그것은 사랑이며 과학이고 예술이며 정치이다. 이는 보편주의 성립한다. 탐구하는 자 그것이 주체인 것이다. 출현은 즉 등장이다. 주체의 몫을 바울로 알 수 있다. 부활하셨다라고 선포하는 그 후속 작업이 주체인 것이다. 사울에서 바울로 이름을 바꾸고 끝까지 예수를 믿었다. 이러한 충실성이 없었다면 기독교는 유대의 종파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가 주장하는 집합론은 수많은 요소들이 굳이 개개의 요소가 집합되어서 가능성을 주는 것도 포함하지만, 다양한 요소들이 개개별로 집합되어 여러가지 하위집합들이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집합의 무수한 변주 그것이 잡재성과 다양성으로 무수한 결합양식이 가능하다.

          당과 국가는 엄연히 다르다. 당은 행동하는 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은 천안문 사태 이후 당과 국가는 서로 견제가 안되면서 하나가 되었다. 사랑과 가족은 ㄷ단절과 분리되어 있고 이것이 행동하는 힘으로서 진리가 있다. 이는 낭만적인 사랑이 된다. 이러한 단절과 분리가 사랑의 지속성으로 유지가 된다. 혁명은 곧 제도화가 된다. 사랑은 곧 지속되는 구축으로 이어진다. 선언한다는 것은 사건을 드러내고 지속하는 것이다. 문학은 기표와 기의의 간극 을 이루면서 유지되어야 한다. 아이를 통해 하나 고착화를 시켜 지속의 방식을 유지한다. 사랑은 이기주의이다. 차이를 반대하는 자아가 적이다. 커뮤니즘에서 선물과 증여 그것이다. 법과 상태는 모든게 다 당기길 원하지만, 예외이고 잉여존재가 곧 사랑이다. 사랑은 진리의 절차이다. 차이를 제거시키고 동질적인 것만 남겨질때 마을은 죽어버린다. 

          철학은 정치이며 시이며 사랑이고 과학이다. 근대는 철학이 시로, 과학으로, 정치로 드러낸는 것이다. 이를 봉합한다. 박스, 시의 하이데거, 실증주의 과학이 그 예다. 철학의 신세가 줄어드는 현실에 탈봉합의 필요성을 바디우는 주장하고 있다. 무기력해지고 다른 분야로 진출 및 가능성을 찾고 있다. 철학은 네가지 유적절차가 일어나는 장소이다. 철학의 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상대적 자율성으로 비관계의 관계를 맺는 것이다. 관리와 대중문화 그리고 성욕과 기술은 현재의 상태들이다. 주체와 사건 개입이 봉쇄된다. 이는 대상성으로 만 존재하는 세계로 설명된다. 상황의 상태는 원조들의 조합이다. 이는 부분집합의 수이며 현시가 아닌 재현이다. 상황은 현시된 원소들이며 근본적으로 나타나 있는 원소들이다. 하나로 셈하기로서 상황과 상황 상태로의 차이를 말한다. 존재적 존재로서 수학의 집합론을 가지면서 순수한 다수가 또한 존재한다. 집합은 부분 집합으로 끊임 없이 편가르기를 시도하기 때문이다. 귀속은 상황이며 포함은 상황의 상태다. 무언가의 조합의 힘인 것이다. 부분집합은 제도화이다. 초창기에는 현시는 되지만 몫을 가지지 못하는 프롤레타리아가 노동조합의 인수화를 통해 현시되면서 재현된다. 물론 지금 현실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있지만 말이다. 구조와 변화를 통합적으로 인식하고 단절하게 보일 뿐 변화를 안고 있다. 

          정치의 틈새가 관리들 속에서 발생하는 데 언제든지 돌출 될 수 있는 것이다. 예수의 죽음은 보편적 사건이다. 바울은 끝까지 추적하고 전도해 나갔다. 정치는 그러한 사건을 만드는 것이다. 플라톤 주의자는 시에 맞서서 진리와 철학을 했다. 일자는 플라톤 주의자로서는 거부하고 다수를 주장했다. 유적철차는 보편적 문제다. 내재적 사건을 일으키는 과정이다. 명명할 수 없는 것을 명명한 것 그것이 상황이며 사건은 우연적인 것이다. 이는 내재적 사건을 일으키는 과정이다. 실재는 상징계 안에서의 얼룩과 외상으로 표출된다. 직접 대면 할 수 없다. 존재로서 존재는 그 자체로서 현시화 할 수 없다. 수수한 다수는 만드는 것이다. 그 자체로서 드러나지 않지만 상황과 상황의 상태 속에 틈새에 드러난다. 시스템 자체가 불안을 안고있다. 예를들어, 주민등록증은 현시되어 있다. 참정권은 재현되어 있다. 국민은 국가의 상태에서 하나의 원소이다. 이는 부분집합으로 되어 있다. 가장 안전한 방식이지만 외국인 노동자는 현지되어 있지만 재현이 되어 있지 않다. 부분집합의 국가의 일원으로서 놓여있지 않다. 그것이 서발턴으로 존재는 하지만 국가 일원은 아님을 말한다. 그러나 현시는 안되면서 재현은 되는 것 그것은 파시즘이며 히틀러이며 보수 반동일 수 있다. 현실에서 힘은 없는데 국가차원에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주체는 사건을 일으 키는 계기가 아니라 후 사건적 주체다. 상황의 상태 안에서 , 사건에 직접 관여한 게 아니라 사건을 파악하는 눈을 가진자다. 예수의 부활을 사건으로 부르짓는 자다. 백과 서전 적 지식을 통달해도 진리는 생성되지 않는다. 가장 완벽한 상황의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지식과 진리는 철저하게 다르다. 지식에 구멍을 낼때 즉, 뺄셈을 할때, 탄생한다. 존재적 존재는 상황의 상태 속에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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