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익스피어의 십이야(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 리어와(King Lear) 그리고 햄릿(Hamlet) 강의록

2012. 8. 1. 23:53Literatur/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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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야(Twelfth Night, ro What You Will)

          보다 더 삶의 근본적으로서의 사랑

 

리어왕(King Lear)

          무지한 늙인이 리어왕은 목표와 선택이 없는 인물이다. 삶의 본질과 인식에 자기 자신은 왕의 시간에 고집하고 있다. 폭풍의 당면은 가치들의 전도 및 혼란 발생과 관련한 카니발리제이션을 연상케 한다. 말의 기표와 기의를 이해할 능력이 없는 노인이다.

 

햄릿(Hamlet)

          햄릿은 삶의 의미를 버리고 정화된 존재로서 희생을 바쳐 복수를 한다. 하늘에 자신의 의지와 섭리를 맡겨버린 것이다. 어떻게 형상화하고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모든 것들의 부담에서 맞닥드려지는 비참함을 보이고 있다. 그의 비극성은 무질서의 카오스에서 시작된다. 상식인 아버지의 죽음과 비상식인 거짓된 존재의 여성에서 어머니의 재혼으로 인해 놀라움을 지닌다. 이 놀라움으로 사랑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린다. 오필리어는 거리를 둘 수 밖에 없다. 거짓될 수 있나를 증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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