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도톤보리

2013. 9. 5. 15:58Culture/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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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오사카 패스와 간사이 패스 2개를 소지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곳 도톤보리에서 노는 데도 하루 걸린다; 낮에는 볼거리와 일본 문화 체험 장소가 되며 밤되면 오사카 맛과 야경을 체험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부산으로 치면 남포동;; 되시겠다; (남포동 보다 크다 ㅎ)



          안타깝게도 필자는 도톤보리를 귀국하기 4시간 남겨 놓고 찾아왔다;; 왜냐면;; 그 전까지;; 비가 왔기 때문; 죄다 예정과 행사의 취소 만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저녁먹으러 갈까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신오사카에서 괜찮은 음식은 많이 먹고 와서;



          왼쪽 게 모양의 간판이 있는 가니도라쿠는 오사카 명물이다~ 뭐;; 



          오사카 성 부근으로 이어지는 도톤보리 강에서 보트 체험 가능하다; 다만 날씨와 운행일정을 알아보자~ 




          글리코맨은 오사카의 상징이다~ 오사카를 알리는 관광 표지라던지 다큐 그리고 전시 하는 곳만 가면 빠지지 않는다;; 



         그치만 필자는 저렇게 싼 음료수에 관심이 있는 거 같다;; 다 마셔보지는 못했지만 (이상하게 브랜드가 참 많네;; 장소마다 브랜드고 조금씩 달라;) 녹차 커피 생수 류는 다 마셔본거 같다.




          리들리 스콧의 영화뿐 아니라 다른 기타 영상매체에서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싸움장소로;;) 필자는 이 곳에서 지인들에게 드릴 선물을 구입했다~ 돈 좀 있었으면 세련된 옷과 장식품을 사주고 싶었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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