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온 중국유학생들을 위한 팁?

2013. 9. 23. 15:27Cultur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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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한국 대학교 기숙사는 벌점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기숙사의 특징은 학생들에 대한 통제가 엄격하다. 기숙사가 남녀 분리하여 따로 살며, 원내에서는 남녀 소통을 가급적 자제하는게 퇴사를 막을 수 있다. 대게 기숙사룰을 사전에 지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몰랐다라는 외국인 원생들의 변명은~ 좋게 끝나지 않는다. 대부분 지도교수에게 이 사실이 연락되는 최악의 상황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전기 관련해서 열선과 관련되어 있는 가전제품은 화재의 위험성 때문에 엄격하게 기숙사에서 차단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한국의 기숙사는 벽지를 붙이는 것을 즐겨한다. 그래서 화재의 위험성은 크다.



          이론적으로는 무선인터넷 공유기는 기숙사 건물 인터넷 속도를 느리게 한다. 물론 이론상 이유때문이고 실제 대부분은;; 개인서버(?!)를 만들어서 과도한 트래픽을 기숙사에서 유발시키는게 이유인데;; 아무튼 이론상일지라도~ 법은 법이라서;; 기숙사 규율상 무선인터넷은 발견 즉시 벌점을 받는다.



          무선공유기는 숨켜둬봤자;;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 키면 위치를 대충 짐작가능하다;;;




          중국인에게 술은 약으로도 사용되나보다. 그렇지 않으면 선물용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이거 변명거리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한국도 마찬가지임에도 불구하고 기숙사 주류반입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도 인삼주, 오디주, 매실주 같이 직접 담궈서 건강 또는 선물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물론 이것도 주류다.





          마치 주류를 중국 고유의 문화라고 생각해서 변명하는 중국인들이 많다;; 그렇지만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혹은 동남아시아 유학생들도 이런 실수는 범하지 않으며 그런 문화는 다 공통된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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