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업 출장 하는 날이면 담당권이었던 경주에서 출출할때 찾아간 곳... 워낙 경주 맛집으로 잘알려져 있어서 상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아는 경주 맛집 중 하나다. 경주에 놀러가서 굳이 여기를 찾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짬뽕이라 경주에서 먹을 수 있는 다른 맛집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주에서 특별한 맛집을 이리저리 찾지 않는 나같은 출장 방문 외지인들에게는 좋은 경주 맛집이 될거 같다. r 이곳의 명품 요리는 짬뽕이라고 생각한다. 담백하면서 짬뽕의 강한 향이 코에 찌를 일이 없었다. 여기에 밥까지 말아먹으면 한끼는 충분히 때우고 남는다. 이미 입증되어 있는 경주 맛집이기에 경주에서 출장가서 속풀이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하는 맛집이다. 주소 ..

사장님께서 주변 지인으로 부터 받은 선물들을 직원들에게 무작위 공개 추첨으로 나눠주셨다. 필자는 진주햄세트를 받았다. 엄밀히 말하면 처음에는 마트에 파는 그 한하디 흔한 햄인줄 알았는데 열고보니 정말 오랜만에 보는 햄이었다. 독일에 지낼때 봤던 그 햄이었다. ㅎ (물론 독일에 있는 햄과는 다르다.) 마치 완전 100% 가공이 덜되고 ~ 상품으로서는 비효율적인 모양새 들이다~ ㅎㅎ 어쩌면 더 자연스러워 보인다고 하는게 맞는 말인거 같다. 바베큐 등심이 제일 맛있었다. 프라이팬에 햄을 구워먹어보았다. 확실히 일반 시중에 파는 햄 (이것도 물론 시중에 파는 햄이지만)에서 나오는 맛과 향이 다르다. 햄 향이 진하다고 해야 할까? 그윽하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선물로 지인에게 선물한다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줄 수..

백암 온천 주변에서 필자는 먹을 곳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저녁에 서성거리다가... 칼국수를 먹을지... 아니면 통닭을 시켜 맥주와 함께 할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이 곳 식당을 들렀다. 당시 성수기라서 사람들이 붐비는 곳을 찾으려고 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콘도에서 해먹거나 콘도 내부 식당을 이용 해서인지 주변 식당에 사람이 많지 않았다. 산채 정식 1인분에 만원이다. 산채 비빔밥은 7천원이다. 울진에 온 김에 막걸리 이곳 지방 브랜드 막걸리를 마시면서... 찌짐을 먹었다~ 캬~ 산채 비빔밥을 먹었는데~ 담백하고 좋았다~ 늦은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하나 둘씩 식당에 들어 오면서 대부분 산채 비빔밥을 시켜 먹었는데~ 밥한끼 밖에서 해결할때 좋은거 같았다. 음식이 되게 신기하고 엄청 맛있고~! 그런건 아..

가격 싸고 푸짐한 음식을 대학가가 아닌 곳에서 찾기는 쉽지않다. 기사 식당 급 이기도한 이 식당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는데~ 양과 맛(대학시절 먹는 그 밥집의 맛) 으로 승부하는 곳이라서 그렇다~ 당연히 협소한 식당 때문에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먹고 있는데 눈치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돼지고기 2인분 메뉴와 사이드 사진~ 밥은 당근 기본으로 준다. 무한리필은 아니다. 정말 고기 맛을 먹으면서 밥이랑 처묵처묵 하면서 점심 또는 저녁 때우기 좋은 음식이다~ 여기 식당에서 사람들은 대부분 돼지고기 (사람들은 불고기 백반 혹은 불백이라고 부른다.)를 먹는다~ 주차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차를 노상주차해야한다. 주소 :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1동 186-3

꽤나 맛집으로 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건너편 심할머니 안흥찐빵이 있고 새말 IC를 통해 횡성으로 들어가는 길 바로 맞은편에서 조금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위치해 있기 때문에 위치적으로도 관광객이 접근하기 편리한 곳이다. 또한 주차장도 넓다. 사람들이 많이 왕래 하는 편이라 넓은 주차장도 모자랄 수 있을거 같다. 명태회비빔막국수가 맛있어서 추천을 하고 싶지만 가격이 꽤 쎄다~ 그런데 넣고 안넣고 맛의 차이가 심하게 난다. 얼마 안들어 가있는데도 말이다. 먹는 방법은 소개 해 놓았지만 저렇게 먹으면 뭔가 달고 시고 짠 맛을 동시에 느길 수 있는데~ 소금 설탕 식초 는 취향에 맞게 넣을 것을 권한다. 주소 : 033-344-2369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우항7길 9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307-6

속초에 여행을 갔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속초에 놀지도 못하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숙식만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상황이었다. 다음일정이었던 춘천을 가지 못해 그걸 위안삼아 저녁 늦게 간곳이... 닭갈비집;;; 속초 먹자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저녁 불금때는 당연한 이야기 지만 주변에 차를 주차할 만한 장소가 없다. 차 들고 가면 꽤나 고생할 듯... 가격은 1인분 1만 1천원 정도 된다. 부엌을 개방해 놓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보기가 좋았다. 뭔가 깨끗하다는 느낌? 술이 땡길 정도로 매우면서 달짝지근 한 맛이었다. 독특했다 맛있었다;; 이런 식상한 멘트를 하고 싶은데~ 그런거 보다는~ 아 이 맛이 닭갈비 맛이다~ 우리가 많이 먹고 있는 급식의 그 닭갈비와는 차원이 다르다~ 술맛이 땡긴다~ 딱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