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Food(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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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갈비탕 먹다~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지금 소개할 곳은 횡성 갈비탕 전문집이 아니다. 횡성 소고기 구이 전문점이다. 그런데 점심때는 고기 구워먹기 뭐할 때~ 바로 갈비탕을 찾으러 이곳을 많은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바이어 모실때 여기를 데려갔었다. 주말에 공장에 계신 근로자분들께서 특근이 있었는데~ 이게 갑작스럽게 진행된 일이었다~ 점심때 횡성 갈비탕 아는 곳이 있다해서 그분들이랑 같이 따라가서 먹게되었다. 갈비탕 가격이 만원 넘는데~ 다 그만한 맛과 질을 자랑한다. 담백한거야 당연한거고~ 소고기 한우 생고기의 본연의 맛이 느껴졌다. 이곳 정육 판매장에서 먹었다. 이곳 주변에 농협하나로 마트와 골프장이 있어서, 라운딩 한판하고 출출하다면 먹으면 가면 될 듯 하다~ 한..
2015.08.11 -
횡성 한우국밥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 횡성하면 한우인데~ 대낮에 횡성에 놀러가면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도 없는 노릇~ 물론 못먹는 건 아니지만~ 대낮에 한우를 먹고싶다면 한우 갈비탕과 과 한우국밥을 추천한다. 추후 포스팅할 횡성 갈비탕에 비하면, 개인적으로는 낮게 평가하지만~ 한우국밥 역시 한우 갈비탕의 가격과 (상상외로 비싸다;;;) 취향에 따라 한우국밥역시 가성비에서는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그리 비싼 편이 아니다. 요즘 소뼈를 우려내는 게 쉽지 않고 영양의 문제로 현대 가정 식단에서 외면을 받기 때문에, 먹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여행을 갔을 때는 다르다. 지친 몸에 많은 나트륨, 지방, 단백질이 필요할지도 모르지 않나? ㅎ 주소 :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
2015.08.05 -
원주 숯검뎅이
( 위 배너는 구글 에드센스입니다.) 원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장미공원으로 지나가는 길에 위치한 숯검뎅이는 다른 블로그에서도 많이 포스팅되어 소개된 원주 유명 막창 맛집 중 하나다. 아무래도 소 곱창에 비해서 싸기 때문에 서민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막창을 먹을때는 요렇게 다양하게 주문해서 같이 먹어주는게 좋다고 상사께서 설명하셨다;; ㅎ 가격이 시내에 있는 음식점들과 비교해서 착하고~ 막창 특유의 향과 삼겹살이 잘 어우러져서~ 술과 함께 먹으면 그날 밤은 불탈 것이다~ 주소 : 강원 원주시 장미공원길 43-9 (아래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
2015.07.18 -
원주 맛집 초우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원주 중앙시장에는 골목 골목마다 맛집들이 즐비하다. 맘편하게 맛집을 찾으려면 원주 중앙시장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다. 필자는 그 중 하나 초우를 찾아갔다. 소고기가 땡겨서다. 초우 근처에는 수많은 소고기 집들이 많이 있다. 다들 방송에 여러번 탄 곳이라고 한다. 초우는 다른 맛집들과 다르게 자리가 좀 있었다;;; 그렇다고 맛집이 아니라는 건 아니다. 다른 곳은 공간이 초우에 비해 조금 협소해서 조금만 사람들이 몰리면 만석이어서다. 한우 가격표다. 2014년도 기준. 누가 이렇게 말했다. 한우는 덜 익혀서 먹고, 이것저것 찍어 먹거나 야채나 밥이나 반찬과 같이 먹는 것이 아니라, 한우 그 자체를 먹어야 한다고 ㅎ 고기의 참맛을 알아가는 시간이었..
2015.07.12 -
성원 닭갈비 막국수 - 춘천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춘천에 있는 성원 닭갈비 막국수 집은 정확히는 닭갈비 전문 집이다. 그런데 점심때 닭갈비 먹기 그래서;;; 막국수만 시켜먹었는데 맛이 있었다. 메밀국수에 김칫 국물을 넣기전 모습~ 막국수 맛은 그렇저렇 평범한편~ 맛있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뭔가 특별한걸 기대한 나는 그런 것이 없어서 아쉬웠다. 반찬이나 김칫 국물에서 뭔가 특별한 것을 기대해서다 ㅠ 주인장님 말로는 닭갈비를 꼭 시켜 먹으라고.... 하지만;;; 점심;;; (아래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2015.07.05 -
안동 간고등어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안동 간 고등어는 고등어하면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일 것이다. 그 브랜드를 살려서 차려진 맛집이다. 더이상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 홍보 문구에도 적혀 있듯이~ 안동간고등어는 비린내가 그렇게 심하지 않다. 아니 필자가 물고기 비린내에 많이 약한 편인데~ 안동간고등어는 그런 부분에서 거의 없었다. 간고등어의 담백한 맛과 짭짤함이 잘 어울릴뿐이다. 나같이 물고기 뼈에 크게 디인;;; 사람도 이 간고등어는 뼈와 사실 확실히 잘 발려지고~ 마치 담백함과 짭짤한 맛에 다른 반찬들과 밥을 먹게되고 ㅎㅎㅎ 그렇게 해서 밥도둑으로 변모하는 나의 모습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정식을 추천한다. 필자에게 소개한 분도 정식을 추천했었다. 장소 : 경북 안동시 상아동 511 (아래 배너는 구글..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