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Food(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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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공항 주변 무봉리 토종 순대국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피치 못하게 인천국제공항에 하루를 지내야 한다면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주변 호텔을 찾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인천 국제공항 주변 무봉리 토종 순대국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주변에 호텔뿐 아니라 오피스텔도 많은데 이곳의 첫인상은 그리 좋지 만은 않았다. 물을 제공해 주는데,,, 물만이 이상했다. 지하수이길 바라지만 수돗물인듯 하다. 아무튼 그게 몸에는 이상하지만 음식을 먹는데 물이 음식을 먹으면서 맛에 영향을 준다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음식 먹다가 물을 마시는데 물에서 소독향이 난다고 생각해보자... 차라리 개인적으로는 물 맛이 보리차 맛이나 녹차 맛이라면 몰라도.. 그냥 먹을 만한 순대 전골이었다. 들깨가루? 향이 너무 강했지만 말이다. 식..
2016.07.04 -
사하구 백년지기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도시에 큰 기와집 컨셉의 건물들을 보면 누구나 고기집 아니면 한정식 집을 떠오를 것이다. 사하구에 위치한 백년지기 역시 그렇다. 규모가 어마어마 한데 행사이후 예약손님을 받아들이기 위해 인터리어와 주차장 그리고 식당 규모에 굉장히 신경썼다. 점심특선으로 먹을 시 다음과 같은 세팅이 들어간다. 이 날은 나의 아버지가 교장으로서 공식적으로 은퇴하는 날이었다. 시스템 에어컨이 눈에 띈다. 일반 콘크리트 건물이라면 천장 안에 집어넣을 테지만 이곳은 그러지 못하다. 그래도 어떻게든 달아 놓은 모습이 신기하다. 점심특선으로 주물럭 정식은 18000원이다. 가격은 비싼편이지만 인테러이와 규모와 음식의 질을 생각한다면, 특별한 날 이곳에 와서 가끔 방문하는 것도 좋지 싶다. (..
2016.07.03 -
북창동 순두부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프렌차이즈 업체 북창동 순두부 집을 찾아갔다. 동아대학병원 부근에 위치해 있는 가게에 방문했다. 지점이 많은 점이 눈에 띤다. 순두부를 베이스로 다양한 종류의 재료를 통해 재료의 차별화를 가했다. 세트메뉴에 막걸리와 찌짐이 있는 것이 흥미롭다. 프렌차이즈점인데다가 너무 다양한 종류의 순두부 요리들이 많아서 오히려 눈과 선택을 즐겁게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다양한 재료를 어떻게 준비하고 공급받느냐 하는 잡생각이 들었다. 즉 프랜차이점 지점의 영업 전략에 따라 장사하시는 분이 불편한 일이 있을 수 있겠고~ 장사하시는 분의 요리에 대한 전문성에서도 고려된다. 가격은 크게 비싼편은 아니었다. 최근 순두부집에서는 전통을 강조하여 순두부 그 자체만 파는 곳이 있고, 양정식..
2016.06.19 -
세종시 바르미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세종시에 위치한 바르미~ 바르미는 샤브샤브랑 샐러드바로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식당이다~ 필자가 간 곳은 세종시 홈플러스에 위치해 있다. 기본 샤브샤브를 인당 주문한 후, 샐러드바를 통해 부식들을 제한없이 접시에 담아 먹을 수 있다. 메인이 있고 거기에 따르는 샐러드바가 다 그렇듯이, 전문 샐러드바 식당 보다는 못하다. 그렇지만 샤브샤브가 있지않은가? 바르미 식당의 분위기. 4인분일때, 샤브샤브의 양. 샤브샤브 고기는 제한이 있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이다. 정말 다른 맛집처럼 월등하거나 못하지 않다. 딱 그 가격 만큼 하고 있었다. 샤브샤브 고기를 담글 때 사용하는 재료들은 샐러드바에서 챙길 수 있다. 취향에 맞춰서 삶아 먹고 육수를 우려낼 수 있었다. ( 아래 배..
2016.06.11 -
세종시 멘무샤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멘무샤는 마트나 백화점이나 영화관이 들어선 곳에 주로 있는 것으로 기억된다. 즉 프렌차이즈 점인데~그래도 믿을 만한 맛았는 일식집으로 기억한다. 세종시 홈플러스점에 위치한 멘무샤에 방문했었다. 다양한 음식들이 마련되어 있지만, 시간대가 너무 식사 시간과 맞지않으면 못먹는 음식들이 있었다~ 사이드 메뉴가 좀 비싼 편이다. 돈까스 그 자체는 훌륭했다. 바싹하면서 고기는 질기지 않았다. 좀 더 얇게 펴거나, 두툼하게 하거나, 요런 것들을 고객에게 선택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대학가 주변 맛집하고 다르게 고급스런 분위기와 그에 걸맞은 가격이라, 여러모로 가격은 시내에서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무난한편. ( 아래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2016.06.09 -
권이네 부엌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건국대 주변에 있는 권이네 부엌~ 해당 학교 학생의 추천으로 가보게 되었다. 에피타이저가 무료로 저렇게 제공된다니... 혹시 비싸려나? 주요 음식들은 대부분 8000원대 였다. 일본 음식 식당임을 알 수 있었다. 사이드 메뉴와 세트메뉴에는 일본식이라기 보다는 양식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샐러드 가격은 양에 비해 비싸게 보이지만, 다른 곳도 요런 음식들은 대게 만원 넘어가는 걸 생각한다면 저렴한 편이라 생각할 수 있겠다.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식탁은 다이소의 장판지를 활용한 듯 하고~ 전반적으로 인테리어 요소 하나하나는 저렴한 것이지만 그것들을 잘 조합시켜 고급스러운풍을 이끌어 낸거 같다. 연어 롤 셀러드. 맛있다 ㅎ 일본식 덮밥~ 양이 많다. 샐러드로는 치킨 퀘..
201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