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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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컴포로 핸드드립 커피 마시기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사실 인스턴트 커피를 좋아하는데, 어쩌다 우연히 원두커피를 구입하게 되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볶은 커피콩을 갈아 아로마팩에 200g에 만원에 판매하는 제품을 구입했다. 그런데 혼자 어떻게 먹을지 고민을 했다. 우선 커피 크라인더 같은건 필요 없을 것이다. 그리고 핸드드립 해마시는데 유튜브로 전문가들이 하는 것을 유심히 관찰하니 핸드드립 관련 제품보다는 숙련된 핸드드립 실력이 커피의 (개인의 취향에 적절한) 맛을 좌우했다. 그래서 비싼거 살 필요 없겠구나 싶어서, 다이소에 가서 여과지 2000원 핸드드립 커피 내리는 컵 2000원에 구입했다. 참고로 필자는 핸드드립 커피를 처음 우려 마셔서 관련 제품을 잘 모른다. 그러다 보니 처음 샀을 때 (이 때가 9월이다.)..
2015.12.23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많이 보는 제품 Fix & Clean 후기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 고속도로 휴게소의 자동차 용품점이나 용품점 근처에 상인들이 파는 이 제품~ 이 제품을 상인들이 영업사원에게 지원받아서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에 홍보물을 자주 접할 것이다. 필자가 구입해 보고 후기를 써보겠다 ㅎ 휴게소에 파는 이 제품은 가격이 10000원이다. 내용물은 2개 들어있다. 자동차 내부 가죽 시트 제외하고는 어디에나 다 붙일 수 있었다. 운전대에 붙여놓은 걸 휴게소 홍보 전단지에서 본거 같은데~ 막상해보니 굉장히 위험했다. 운전대에서 갑자기 스마트 기기가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처음에는 위 사진 처럼 붙이다가, 지금은 왼쪽 에어컨 왼쪽 상단 부근에 붙여 쓰고 있다. 1년째인데~ 잘 쓰고 있다. 장점은 진짜로 잘 붙는다는 점이고 단점은 너무 잘 붙어서 특히 여..
2015.12.22 -
건국대학교 후문 근처 부대찌개가 떴다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건국대 학생에게 출출한 점심시간에 추천 받아서 먹으러간 식당~ 사진에 나와 있듯이 부대찌게 햄이 푸짐하고 씹히는 떡과 얼큰한 해장국이 생각나는 야채가 담겨있다~ 부대찌게는 맛이 가게마다 비슷비슷하긴 해도 내용물의 차이가 은근히 있다. 그래서 막상 밥집은 가기 싫고 프랜차이즈점 가기 싫다면 학교 주변 부대찌개 음식점도 괜찮을 거 같다. ( 아래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
2015.12.21 -
Freedom Planet 리뷰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 소닉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게임 Freedom Planet 은 다양한 난이도와 특유의 속도감으로 현재까지도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인디게임이다. 와페니즘이 전형적으로 묻어나있으며 일본문화를 중심으로 전체적으로는 중국문화를 겉으로 포장한 세계관과 그래픽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소닉처럼 단순히 점프로는 적을 헤치우지는 못하며 반드시 기술을 써야하기에 어떤 면에서는 더 정교하고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영어는 간단해서 고등학교 수준이면 충분히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문제 없을 것이다. 우연히 찾아온 손님과 위기의 행성을 용족인 주인공이 어떻게 구할 것인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 ㅎ (아래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2015.12.19 -
Freedom Fall 리뷰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플랫포머 게임이 스팀게임 유행이후 정말 많이 출시되었다. 너무 흔한 장르다 보니 저마다 개성을 갖춘 게임을 게발하는데~ 그 중 평이 좋은 게임 중 하나가 Freedom Fall이다. 플랫포머하면 올라가거나 옆으로 가는 것만 생각하는데~ 이 게임은 계속 내려가는 게 특징이다. 그 외에는 그렇게 큰 특징은 없다. 독특한 장애물과 하나의 아이템과 3가지의 기술을 플레이 하다보면 얻게 되고 그것을 응용해서 탑에 빠르게 내려가면 된다.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쉬운편이다. 동영상이나 컷씬 보다는 탑에 내려가면서 낙서를 읽게되고 그 낙서를 통해서 게임의 스토리를 추측할 수 있다. ( 아래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2015.12.12 -
Frederic 시리즈 리뷰 - 쇼팽의 곡 재해석 하기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프레데릭 쇼팽이 어느날 갑자기 부활하게 되고~ 그의 심장을 찾으러 떠난다는 내용이다~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인디 게임 치곤 리듬 게임 특유의 음악적 재구성과 박진감이 묻어나는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 위주이며 배틀은 아니다;;; 쇼팽의 곡을 상대방 적의 국적에 맞춰 음악이 재해석 되어 플레이 한다. 쇼팽의 음악을 다른 방식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며~ 가격이 굉장히 싸다;;; 세일기간에는 1000원 내외다~ 난이도는 꽤나 높다. 7개의 건반을 쳐야하는데 마우스를 강제하는 요소들과 중간 중간에 다른 키를 눌러서 보너스 점수를 획득하게 끔 유저들에게 유도하다 보니 많이 눌러야 하는 점 때문에 어렵다;;; 하지만 난이도를 최저로 해놓으면 적당히 리듬감을 익히면서 쇼..
20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