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548)
-
부산대 썬더치킨
부산대 주변 술집들은 생각보다 많이 닭요리집이 많고 어떤 곳은 밀접해 있다. 그 중 유명한 몇몇 치킨집은 외곽에 떨어져 있는데~ 주로 배달을 전문으로 하지만~ 꼭 그렇지 않은 몇몇 치킨집이 있다. 이러한 치킨집은 배달을 부업으로 삼고 이렇게 맥주와 치킨을 전문으로 하는 호프집 반, 음식점 반 으로 운영되고 있다. 외곽에 있는 이러한 형태의 치킨 집은 치킨보다 당연히 맥주로 수익을 챙기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최근 몇몇 치킨집이 1+1 제도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4명이서 맥주 몇잔 먹고 실컷 통닭먹어도 생각보다 돈이 들지 않지만 그래도 술값이 있기 때문에 매장에서도 일단 수익은 건지는 셈이니~ 썬더치킨은 1+1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대학로에 위치해있는 어두 컴컴한 치킨 호프집하고는 다..
2012.05.26 -
부산대 심 -> 부산대 진주 만포장
부산대 2도서관 에서 미화당 슈퍼 내려가는 길에 위치해 있는 심은~ 일식 술집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은 당연히 다른 술집에 비해 비싸다. 안주값이 많이 나간다. 하지만 저녁만 되면 사람이 붐빈다. 예전 코코리코 집에 위치해 있다. 접대용으로는 상당히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참치가 맛있다.. 비싸지만~ 진주 만포장은 부산대 정문에서 큰 도로로 내려가는 길에 롯데리아 부근에서 왼쪽 길로 가게 되면, 술집들이 많은 곳에 있는데, 거기에 나름 다른 집들과는 달리 네온사인이 그렇게 눈에 띄지 않은 술집이다. 가격대는 개인적으로 비쌌다고 생각한다. 생각했던거 보다 돈이 많이 나갔다. 그래서 사진을 찍은거;; 간단한 밑반찬도 나오고 고기 볶음 정도도 나온다. 보통 다른 술집과는 다르게 늦게 문을 닫길래 2차에..
2012.05.18 -
발렌타인 데이 이야기~
학부시절 생활협동조합을 통해서 공정무역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이 공정무역의 대표 재료는 초콜릿과 커피 아니겠는가? 유럽의 초콜릿은 엄청나게 달달한데~ 누텔라 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종류의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다. 초콜릿의 수요는 전 세계적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면 정말 공정무역이 오르락 내리락 할 정도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착취를 통해 무역이 이루어지는지는 필자도 잘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아프리카에 이 초콜릿이 심각한 문제의 근원 중 하나이다. 아프리카에서의 내전은 심각한데.. 안타깝게도 아프리카의 외부 때문이다라고 죄를 돌리기 전에.. 그 내전과 아프리카 역사를 알 필요가 있다. 하지만 분명 외부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그 문제 중 하나가 아닐 까 생각된다. 바로 이 초콜릿 ..
2012.05.08 -
애슐리 부산 롯데마트 금정점
다 같은 에슐리에서도 비싼 곳이 있고.. 싼 곳이 있다~ 미리 그것을 사전에 확인하고 가면 좋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것은... 비싼 에슐리 간다고 해서 런치에는 별반 차이를 그렇게 못느꼈다고 해야하나... 밀가루 음식들이 많은데.. 사실 밀가루 음식이 남는 장사라고 생각한다면 공감이 갈 것이다. 싼 재료로 만든 음식들이 더 추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너무 삐딱하게 봤나;;; 그러니까 내말은~ 싼 9900원 짜리 런치 샐러드 에슐리도 좋다 이말을 하고 싶었다~ 특히 통살치킨이랑 떡갈비는 추천이다~ 이왕이면 골고루 먹으면서 왠만하면 제한 시간까지 챙겨 먹는게 에슐리의 참맛이다~ 배불러도;; 롯데 마트점 여러 식당들과 상가들이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미리 예약하는 센스를 보이자. 그럼 상대방에게 점수도 ..
2012.05.07 -
부산 장전역 맞은편 곱창마을
너무 빨리 가게 문을 닫아서 그렇지 맛을 정말 좋은 곳이다. 보통 이런 음식은 밥집이라기 보다는 술과 함께 마시는 곳인데.. 한 12시 아래위로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쯤에 벌써 문을 닫으려고 한것.. 사진은 아주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었다. 곱창 4인분 시킨 것으로 기억나며 그 뒤 추가로 주문한 것이다. 아주 평범한 곱창에, 아주 평범한 반찬들이지만~ 맛은 굉장히 좋았던 것으로 기억난다.
2012.04.29 -
닥터 클리너 칫솟 살균기 리뷰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서 반값할인 된다고 하고 상당히 판매 지수가 높길래;;; 질렀다~ 여러가지 모델들이 있는데,,, 사람들이 특정 디자인에 많이 몰려있었고, 나도 그 대새를 따랐다~ 기본적으로 AAA 배터리 2개가 들어가는 제품이다. 메뉴얼과는 다르게 이를 세번 닦게 되면 1달 정도 수명을 지닌다. 칫솔을 넣고 뚜껑을 닫으면 자동으로 칫솔의 솔 부분에 자외선이 방출된다. 대략 7분정도 쏘면 알아서 꺼진다. 효과는 자외선이니 소독의 기능이 강하다. 잇몸에 문제 심하면 추천해 드리고 싶다. 하지만 큰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잘 모르겠다. 다만, 이왕 휴대용으로 밖에서 이를 닦을 사람이라면 칫솔 살균기 하나 정도 싸게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도 나쁠거 없다고 생각한다.
201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