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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마존에서 헌책 외서 주문 후기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아마존에 직접 주문하면 헌책을 사더라도 세금을 계산했었다. 잘못알 고 있었나? ;;; 아무튼 외서를 꺼려했고 사실 네임드 인터넷 서점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불안전 이라는 이유로 해외구매대행업체를 이용하는게 현실이었다. 그런데 최근 하나비바체크카드 또는 다른 카드를 통해 손쉽게 해외 인터넷 쇼핑을 직접 해봤다~ 당연하지만 아무리 직접 구입한다 하더라도~ 책의 경우는 국내 유명 인터넷 업체를 통해 구입하면 상대적으로 싸게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해외 새책을 포기하고 깨끗한 헌책을 구입한다 하면 당연히 주저하지 않고 아마존 헌책 관련으로 직접 구매 하는 것이 경험상 상태히 좋았음을 후기로 밝힌다. used 란에 보면 very good 이면 가장 좋고 good 정도 되어도 사실..
2012.10.06 -
부산 산성 주변 오리불고기 집들..
부산 산성 부근에 오리 불고기 집이 많이 있는데~ 부산대 왼쪽 도로가로 산성을 향하는 비탈길을 지루하게 올라가다보면 (차량 이용시) 내리막길이 나타나는 데 그 부근 주변 음식점들 대부분이 오리 불고기 집이었다. 또한 산선에 가면 생탁과 함께 위 사진에 나와있는 브랜드의 막걸리를 추천한다. 나름 달짝지근한게~ 술이 맛있다라고 표현될 정도의 맛을 지닌다. 손님이 직접 굽는 곳은 어찌보면 그에 따른 안정성? 이 존재할 것이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구워졌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실력이 모자라서인지;; 주인장이 직접 구워주는게 좋더라;; 맛이 있다;; 나름 위치 좋은 곳인데~ 거기다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기 구워준상태로 주는 곳이다. 양 많고 굽는 기술도 필자보다는 훨씬 좋기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2012.10.03 -
Anyclear 차동차용 USB 충전기
가격 비교랑 상품평을 통해서 이리저리 조사하고나서 가격대성능이 좋은 제품을 찾으려는 과정에서 이 메이커 제품이 괜찮았다. 최저가격의 홈쇼핑 홈피에서 인터넷 주문을 했는데;; 원래 사실 나는 220v 에 USB 포트 2개 달린 가정용 USB 충전기를 구입하려고 했었다;; 어쩐지 싼다 했더니만;; 실제 검색 된것은 가정용 USB 충전기이지만;;; 실제로 아무 생각없이 주문했더니 자동자용 USB 충전기가 나왔던거;; 이상하게 분명 메인 상품은 가정용 USB 충전기였는데;;;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어서 환불할까 생각했다;; 그런데 이 과정이 귀찮아;; 그냥 자동차 소유하고 계신 부모님께 드리기를 결정했다;~ 그런데;; 누가 실수 했을까?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분명 검색해서 나온건데;; 그래서 판매 쇼핑몰을..
2012.09.23 -
부산대 인근 산성
부산대 인근 금정산성을 차로 올라가는 길과 부산대학교 사범대학교로 갈 수 있는 산길 사이에 위치해 있는 음식점들을, 학생들은 산성이라고 부른다. 산성 가자라고 하면;; 바로 위처럼 요런거 먹으로 가는 것;; 조금 푸짐하게 나온 편이고~ 학생들 끼리는 그냥 국수랑 찌짐에 막걸리를 대낮에 즐기게 된다. 산성에 가자해서 아무 음식점이나 가는 것은 아니고 특정한 한 곳이 있다. 그곳에 학생들이 많이 몰리고.. 경험상 그곳에 많이 몰려서 자리가 없을 경우에 그때서야 다른 주변 음식점을 찾는다. 그러다 보니 그곳을 제외한 주변음식점은 호객행위를 하는데 그렇게 썩 사람들의 발길이 자주 가지는 않는 편이다. 지금 위 사진은 그곳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변 음식점에 간 사진.. 맛이나 뭐 막걸리나 ;; 별반 차이는 없다..
2012.09.17 -
부산 대신동 게장 순두부 정식
부산 대신동 구덕운동장을 마주보고 큰 도로에서 출발하여 다음 사거리 못가서 조그만 골목으로 들어가;; 헤메다;; 보면 지도 사이트에는 나와있지않은 맛있는 맛집이 있다. 간장게장 집인데~ 나름 이 곳 주면에서는 인기가 있나보다.. 내가 어릴적 한번 갔다가~ 간장게장 한때 유행했던 2006도에 한번 그리고 올해 한번 찾아 갔는데 여전히 그맛을 유지하고 있었다. 가격은 삼만원으로 기억한다. 기존의 밥의 밥맛이 일품이었다. 돌솥으로 밥을 지은거 같은데~ 어릴적에 왔을때는 약수로 해서 밥이 맛있다고 했으나~ 최근에 갔을 때는 주인장께서 그런 말씀 안하셨다~ 다만 밥 짓는 솜씨가 이집은 뛰어난거같다. 여러 반찬들이 풍성하게 놓이지만 대부분 짠 음식들 위주였기 때문에 그냥 밥과 간장게장에 심심할 때 잠깐 반찬 먹는 ..
2012.09.07 -
캄보디아에 갖다온 *쌤의 선물
캄부디아 갔다 오신 선생님께서 여행 기념으로 선물을 주셨다~ 먹을거리와 엽서를 주셨는데~ 선물 받기 한;; 일주일 안되서 꿈에서 진짜;; 엽서를 서로 교환한 꿈을 꿨는데;; 진짜 엽서 챙겨 오실 줄이야;; 아무튼 사진에 나와있는 쥐포는 옛날 어린시절 학교 문구점에서 팔았던 불량식품이 생각난다~ 알리 카페라고;; 이 브랜드 상당히 유명하다. 맛은 요상한데;; 적응 하면 맛있다. 내가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이 알리카페 오리지날을 한통 들고 있기 때문이다;; 수업시간에 졸리면 항상 마시는 ;;; 향기는 요상하다;;; 동티모르 갔을 때~ 바나나 말린 과자라면서 현지인이 준 음식 같았다. 그 당시 같은 동료들의 반응은 이거 밀가루라고;;; 이건 그거 까지는 아닌거 같다~ 굉장히 맛이 있다. 다..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