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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비빔밥 전문점 우정? 이었던가?
작년에 찍은 사진인데;; 요새 하도 많이 맛집들이 싸악;; 바껴버리는 바람에;; 틀릴 수도 있다;; 우정이라는 곳인데;; 다양한 돌솥 비빔밥 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이미 여 다른 매체를 통해 상당히 소개된 집이고~ 맛도 다양한 종류임에도 여러명이서 통일할 걱정을 덜게해줄 정도로 돌솥 비빔밥이라는 어떤 통일감을 주기 때문에, 고민없이 여러명이서 자기 입맛대로 먹어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매운 종류의 음식의 경우 정말 매우니 주의;;;
2012.03.26 -
아르또의 미학 (강의록)
도끼에 대한 관객의 반응은 머리의 반응보다 몸이 먼저다. 아르또는 형식보다 내용의 문제를 중요시하고 있다. 무의식을 생명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명과 조명을 통해서 말이다. 비명과 소음과 동작은 희생자 처럼 또는 처형 위험에 처해있는 희생자 같은 것으로 묘사하여, 관객을 몸으로 반응하게 하도록 정말 불길이 오게 한다. 머리 속이 미디어다. 이는 페스트와 쓰나미가 자신에게 몰려오는 숭고미를 즉시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가 거부할 수 없는 그것 앞에 처해진 인간으로서 말이다. 생명의 불길을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다. 언어라는 것은 듣자마자 바로 반응해야 하는 극적언어가 필요하다. 아르또의 공연은 제의와 관련된다. 잔혹극과 아르또는 뗄레야 뗄수 없다. 연극에서는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다. 방향..
2012.03.26 -
올리브 도너츠
최근 우후죽순으로 빵집과 커피집이 즐비하고 있고~ 들어서고 있다. 이름 있는 브랜드 부터 시작해서 자영업하시는 분들 또는 새로운 브랜드가 나타났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있다. 하나의 분야의 성공과 유행은 당연히 다른 브랜드의 등장도 뒤따르는 법인데~ 올리브 도너츠도 그 중 하나인거 같다. 수제.. 웶빙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웰빙은.. 좀.. 그렇지만 직접 필자는 아침일찍 8시에서 9시사이에 가서 도너츠와 고로케를 제작하는 모습을 봤고.. 어제 못판 몇몇 제품을 싸게 팔거나 끼워받는 혜택을 누렸다;; 어쨌든.. 도너츠 보다는 개인적으로 고로케가 괜찮았다고 생각하며, 이런류의 제품은 구입하고 오래지나면 눅눅할 위험이 있기에 단기에 테이크 아웃해서 먹거나 직접 커피랑 같이 가게 안에서 먹는 것을 추천..
2012.03.09 -
한정식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게 한정식 음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식;; 정말 호텔에서 아침에 정식 시켜 먹으면 가격에 비해 상당히 깨끗하지만 내용이 부실한 음식들이 나온다. 김, 김치, 밥, 계란후라이, 나물, 국 이정도? 하지만 동네 한정식집은 다양하게 나오긴 한데;; 호텔보다 뭔가 양념이 많은거 같다. 손님의 숫자가 많은거나 2명이 올때나 반찬에 대해 일인당 제공 비율이 뭔가 애매한 곳이기는 하나;; 외국인에게 소개할 때 가장 좋은 거 같았다. 가까운나라 일본인을 초대할 때도 좋은 반응을 받았으니, 외국인에게는 상당히 이국적이며 한국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정식집은 확실히 소문난 곳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2012.02.29 -
서면의 칼국수 집
서면 롯데백화점쪽으로 올라가서 농협 부근, 롯데 백화점 서쪽지역으로 가면 좁은 시장같은 골목들이 즐비해 있다. 상당히 많은 수입 제품들을 여러 가게에서 파는데, 그곳에 칼국수 집들이 있다. 가격이 싼편도 그렇다고 비싼편도 아니다. 칼국수 직접만든다고 보여주기 위해 바깥에 면을 만드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맛은 정말 입맛에 따라 가게가 다른거 같다. 사람들과 같이 가면 누구는 여기가 좋고 누구는 저기가 좋고 이렇게 상당히 다양한 개인의 입맛이 드러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칼국수는 꼽배기 보다는 밥을 하나 말아먹는게 더 맛있다. 내같은 경우 굉장히 싱겁게 먹어서 양념 빨인 집보다 우러나온 국물의 맛으로 평가를 한다. 양념의 맛은 자칫 칼국수의 맛을 잃게 할 수 있는데~ 나한테는 그 닝닝한 것을 좋아하는..
2012.02.21 -
아웃백 온천장점
아웃백 하면;; 빵아닌가~ ㅋ 처음 아웃백갔을때가 생각나는데, 이 빵만 3~4개 먹고;; 메인을 많이 못먹은 기억이 난다;; 그래도 아쉬웠던지;; 싸갔으니;; ㅋ 빵 찍어 먹는 소스는 여러가지니 물어보자~ 아웃백에 가면 평소 행실이 달라지는 사람이 꼭 한두면 정도는 생긴다. 모르면 이것저것 물어보는게 더 고상해지는 곳이 여기다;; 아웃백은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한 투자가치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다먹는 다는 전제하에;; 그래서 나는 잘먹는 사람을 좋아하나보다.
20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