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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승리자의 이데올로기 - 누가 슬라보예 지적을 미워하는가? : 토니 마이어스 : 박정수 : 앨피
진정한 승리자의 이데올로기 201180142 박형락 1. 슬라보이 지젝 (1949년 3월 21일 ~ ) 1)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에서 (구 유고슬라비아) 중산층 관료의 독자 2) 국가 법에 따라 지방 대학교에 헐리우드 영화 일체를 영화사들은 제공해야 했다. 당시 슬로베니아 영화는 공산당의 이데올로기나 우익 민족 주의에 물들어 있었다. 3) 파리에서 라캉의 사위에게 지적 발전 영향을 받음. 그러나 그에게 박사학위 논문 출판 거부당함. 조국 슬로베니아 귀국. 정치적 행동 시작 4) 1990년 슬로베니아 최초 민주적 선거에서 대통령 후보 출마. 1991년 슬로베니아 공화국 과학대사. 2. 지젝의 학문적 특징 1) 시 문화보다 헐리우드 영화를 좋아함. 2) 지젝의 변증법 – 헤겔 ㄱ. 헤겔 지젝 ㄱ) 헤겔..
2011.07.28 -
사랑니 발치 전후 과정
치과의사가 미리 CT 촬영을 하더라~ (의료보험 적용안되면 누운사랑니의 경우) 그리고 큰 병원으로 보낼 것인지 아니면 그냥 바로 개인병원에서 발치를 할 것인지 경정을 하게 된다. 그리고 약을 미리 지어주게 되는데.. 그냥 평범한 약들인 거 같지만 하나가 다르다. (1번 그림 참조) 하나는 알약 2개가 들어간게 있다. 수술하기 2시간전에 먹는 약이다. 그리고 힘든 발치가 시작되는데.. 발치 후에는 얼음 찜질 계속 해줘야 하며~ 가장 중요한것은 아픈거 보다, 수술 부위 염증이 나면 안되니 관리를 확실히 우선시 해야 한다. 위 약은 복약 지도에 따라 반드시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수술 다음날 치과에 들러 소독하러 가야한다.
2011.07.27 -
파버 카스텔 은장홀더, 더웬트 연필 깍지, 일본산 연필심 보호개
오랜만에 나름 문구 회사에서는 유명한 문구랜드에서 주문했다. 문구랜드가 다른 업체에 비해 비싼편이기 때문에, 그 중에서 다른 업체랑 비슷하거나 싼거만 골라서 사야한다. 포장에 대한 센스는 확실히 인기있는 문구업체인 만큼, 꼼꼼하고 센스가 있다. 목캔디;; 주문한 구성품이다. 더웬트 연필깍지는 다른 연필깍지보다 비싼편인데~ 그만큼 고급스럽다. 다만 무조건 두개를 사야한다는 현실;; 이 두개가 색상만 다른게 아니라 구멍크기도 다르다. 구멍이 작은게 일반 연필 크기다. 요새 외국 문구 제품이 많이 한국에 들어오는데~ 몇몇 외국제품 연필의 경우 굵기가 큰 연필이 있다. 이 제품을 사서 활용 제대로 하려면 연필 굵기가 큰 연필도 이용해야한다는 강제성을 지닌다. 연필을 필통에 그대로 들고 다니면 지저분하다. 그것을..
2011.07.23 -
남포동 시장 골목에서~
옛날 롯데 더블비얀코를 먹을때, 맨 밑의 샤베트 맛 생각나는가? 스타벅스에 파푸치노 메뉴에 보면 딸기 뭐시기 있다;; 그거 주문하면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남포동 스타벅스는 부산극장 맞은편에 있는데, 이쪽 주변 골목에 맛집이 많다. 하지만 남포동은 이곳저곳 맛집이 넘쳐나는데... 오히려 남포동 맛집은 시내 외곽 부근과 좁은 골목에 많다. 큰 길가에 있는 집들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남포동에서 차가 지나가는 골목과 국제 시장 골목 사이에 시장이 많다. 대부분 옷과 악세서리 상가들이 즐비한데, 여기서 좀더 깊이 들어가면 유명한 맛집들이 산재해 있다. 재래시장의 냄새가 느껴지는 곳이다. 골목 골목 마다 스타일이 다르다. 이렇게 튀김류가 있는가 하면, 재래식 팥빙수 파는 곳도 있고, 양념갈비 골목, 돼지..
2011.07.21 -
스테들러 화인라이너 20색 한정판 필통
5개월 전에 큰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수업을 듣고 잠깐 숙사에 들어가서 가방을 확인하는데, 내 필통이 없어진 것이다. 그래서 다시 강의실을 찾아갔지만 이미 없었다;; 지름신이 강림하사;; 한정판 필통 부터 해서 여러 문구류들, 대략 15만원 상당이 하늘위로 날아가 버린 것이다;; 그뒤로 학용품은 사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에 스테들러 화인라이너 필통 한정판이 이제 점점 제고가 없어진다고 했다. 이미 내가 잊어버린 필통은 15색에 진한 보라색이었는데, 그건 인기가 있어서 동난지 오래;; 그나마 20색 짜리 핑크색이랑 파랑색 밖에 없었다. 이것 마저 없어지면 어쩌나 싶어서;;; 질렀다. 이건 최저가로 구매하는 업체에서 선물로 준 불펜이다. 얼피보면 펜슬 케이스 라고 해야 할까나?;;; (필통이나;; ..
2011.07.15 -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필요한 거?
아버지가 중국 출장갔다 오시면서 나에게 준, 이상한 조그만 철제 상자;;; 열어보니 요상한 액체와 박스가 있었다. 박스에 있는 원통을 돌리니, 그것은 바로 레이저였다. 어릴적 많이 가지고 놀았지.. 색깔은 푸른색이다. 그리고 의문의 막대기.. 박스에 붙어져있었다. 뗄 수 없었다. 그 막대기 위에 나사가 있어서 돌려 봤더니만, 요렇게 심지로 의심되는 봉이 되었다. 설명서를 보니.. 아까 전에 있던 액체를 이 봉에다가 뿌린다. 그리고 액체가 묻은 봉을 방금 전에 언급한 박스에 붙어 있던 막대기에 성냥키듯이 그으면 불이 붙는다는 것. 즉, 부싯돌 비스무리 한 라이터였던 것이다.
201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