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Marburg 생활기 - Giessen 에 가다
2009. 12. 23. 23:42ㆍCulture/German
반응형
Hessen 주에 있는 Giessen 은 교통의 중심지이다.
그도 그럴것이 헤센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기센에 가려하니 소문에 의하면 거기 볼거 없다고 한다;;
근데 왜 여행 안내도에 있는 건 뭔지...
무료 쿠폰가지고 6유로짜리 빵 얻었다;;;
맛은 없어도 몸에 좋다던데;;
시립도서관에 가서 독일어 학습 멀티미디어 타이틀 빌려 바로 구웠다;;;
아직 진도는 1-2;;;
기센의 중앙역이다. 상당히 오래된듯... 앞으로 자주보게 되는곳..
왜냐하면 헤센 중앙을 관통하려면 여기서 경유하거나 지나가야 한다.
나름 안내도도 친절하게 되어 있다. 곳곳에 안내도다.. 그런데;;; 볼게 없다;;; 그냥 지금 지도의 빨간상자가 쇼핑 센터라고 생각하면 무방할듯;;;
인터넷에 한국에서 산 마우스 가격보다 훨씬 싼곳을 봤다. 다른 전자제품도 마찬가지...
그래서 한번 발품 팔아 봤다. 그런데 가게는 없고 위 사진 처럼 엉뚱한 팻말이...
메일로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자기들은 오프라인으로 판매할수 없다고 말했다. 방문하지 말란다;;
인터넷 홈페이지 들어가니... 역시나 가격은 엄청 쌌는데.. 음 배송비..... 기본 7유로더라.. 분명 택배회사와 계약했을 텐데;;;; 독일 애들도 사기 잘치는 군아;;
기센 끝;;; 시바;; 볼거리라곤 아이쇼핑;; 돈이 있어야 사지;;
혹시 쇼핑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기센 한번 가보길;;;
반응형
'Culture > Germ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 마부르크 생활기 - 크리스마스 저녁식사 (2) | 2009.12.29 |
---|---|
독일 Marburg 생활기 - Limburg 가다 (0) | 2009.12.26 |
독일 Marburg 생활기 - Mainz (0) | 2009.12.12 |
독일 Marburg 생활기 - Marburg의 Lahnberg (1) | 2009.12.09 |
독일 Marburg 생활기 - Darmstadt 여행 (2) | 2009.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