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을 뒤로하고... Tram을 타고 집으로...
Darmstadt 여행을 하기위해 관광 안내소에 가니까 관광 안내지도를 주더라.. Mainz에서는 볼수없는... ㅠㅠ
하지만 이거 대로 가기에는 그냥 독일 여행하러 온 관광객이시라면 비추다. 주변에 갔다온 사람들 말처럼 볼게 없다.
하지만 독일 장기 체류 혹은 주변 유럽에 장기 체류를 하시는 분이라면 당일 치기로 즐기시면 좋은 곳이다.
왜냐하면 Darmstadt 뿐 아니라.. 어느 곳이든 특이한 개성이 존재하긴 존재한다.. 미약해서 그렇지.. 안타깝게도 내처럼 관광 안내소에서 받은 코스로 돌아서 사실 아쉬움이 큰데... 그이유는 갔다와서 조사해보니까.. 독일인들만이 아닌 좋은 구경거리가 시 외곽에 존재 했다는 것이다;;; 즉 Darmstadt 외 다른곳도 마찬가지지만 마치 1박 2일에 나오는 거 처럼 좋은 볼거리가 존재 했었다.. 예를들어 darmstadt 외곽에는 성 2개가 존재한다...
암튼 이런것들을 한번쯤 파고들었으면 좋겠다. 나는 이번에 못했지만..
쾰른,,,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이런거... 유럽여행 으로 갈수 있다...
그런데 다른지역 과연 한국에서 출발해서 그 지역 까지 갈수 있는 엄두... 나는 못낸다... 그냥 출책여행하고 자랑하기 바쁘겠지...
만약 유럽장기 체류자라면 좀더 신중하게 조사해서 여행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