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Marburg 생활기 - 아침식사
2009. 12. 4. 20:37ㆍCulture/G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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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에서 먹은 Roestzwiebel 에 감동을 받고 그담부터 양파 킬러가 되었다.
그래서 최근에 식사할때는 양파는 빠지지 않는다;;
어느덧 양파 까는건 고통없이 순식간에 벗길수 있게 되었다;;
소세지를 여기에다가 넣을것이다.
그리고 끓일 것이다;;;
냄새를 제거 하기 위해 옆에 보이는 커피를 이용;;;
2번 끓이고 냉수로 한번 행구고 다시 끓이면 조금 냄새는 없어진다;; ㅋ
우웩;;; 하기 전에 이거 사진 찍을때는 이미 이렇게 먹은지 2달 되 었으니 안전은 보장한다~~ㅋ
양파 볶는것도 도사 되었다;; 이젠 그냥 하늘위로 양파를 날린다;;
나름 소세지의 샐러드처럼 만들려고 일부러 계란을 바로 거의 다 볶아진 양파 위에 그냥 올리고 바로 휘젓는다~~ 그러면 요렇게 가루가됨~~
그런데;;
갠적으로 이게 아니다 싶으면 다 볶은 양파에 계란을 다른 그릇에 풀어 놓고 양파를 다시 휘 저어 잘섞어준다음 다시 후라이팬에 올리면 됨~~
완성~~ 하지만 먹고 설거지 다 포함하면 시간은 안드로 메다로... 아침 식사 치곤 거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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