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평화의 사상 : 묵자
2011. 8. 25. 19:33ㆍReview/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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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고전아카데미 박문현 교수의 강의에 대한 글임~~ 내 개인적인 생각에 따라 쓴 글이라 실재 강의에 대한 오해가 있을 수 있음;
중국의 전국시대는 지금 우리가 생각한다면, 말그대로 내전의 연속이라고 하겠다. 완전히 콩까루?? 집안 사태인 것이다. 수많은 제후들이 천하를 호령하기 위해 서로 헐뜯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오히려 인간에 대한 성찰과 도덕 문제 그리고 과학기술이 발달 했다. 2차세계대전 이후로 과학이 엄청난 발달을 이룬것과 홀로코스트나 히틀러 같은 사건에 대한 철학적 성찰에 대한 발달이 그러한 예라고 하겠다. 전국시대는 그야말로 혼란이라고 방금 언급했다. 제후들이 전쟁과 배반으로 죽어나가고 수많은 나라가 망하고 다시 세워진 시대였다. 이 당시 시대에 수많은 지식인들이 이러한 혼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등장을 했다.
묵자는 그 당시 사람으로써는 특이한 해결책을 선보였다. 바로;; 평화적 자세인 것이다;; 어떻게 하면 평화적인 자세를 모두가 취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 종교에 대해서도 당대 지식인 답지 않게 긍정적이었다. 왜냐하면 종교를 통해서 사람들의 선과 악을 구분시켜 평화적 규율속에 속박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삐딱하게 생각하면;; 종교 때문에 갈등이 생겨나는데.. (특히 묵자가 다신론자였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말이다..)
정치 체계에서는 당연하고;; 이상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지도자는 뛰어난 현자이고 주변 관료들도 현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했다;; 또한, 귀족 세습체제를 부정하였고 똑똑한 낮은 계급사람이 있으면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하며 관직 심사는 공정해야 한다고 했다.. 너무 이상적인 말이긴 한데;; 아무튼 전국시대 사람이 이러한 진보적 생각을 가졌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어야 할 듯 하다. 하지만, 중국 드라마 '손자병법'에 보면, 무조건 현자가 많다고 해서 좋은건 아님을 알 수 있다.
경제 분야에서는 형식적인 것들을 실용적인 면으로 고치려고 했다. 다만;; 인간의 삶의 이유?? 를 무시하는 처사를 보였다;; 즉, 최소한의 삶만 유지시키자는 주장이다. 예를 들어, 죽지 않을 만큼의 세끼 식사를 하되 커피? ㅋㅋ 이런것들은 사치인 것이다;;ㅋㅋ 또한 지금은 묵자의 생각이 실현되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장례 문화 (삼년상) 에 대해 경제적인 손실임을 주장한 것은 지금 현대적 생각과 일치 한다. 또한 그는 과학과 기술을 중시했다~
그는 겸애 사상을 통해 누구나 평등하고 인간과 인간으로써 사랑하는 자재를 강조했다. 어쩌면 그의 핵심사상일지도 모른다. 해를 제거하고 모든 사물을 실용으로 보았다. 그리고 비공이라고 하여, 침략전쟁을 반대하는 평화주의적인 정책을 지지했다. 공격보다는 수비를 중시했다. 실용적인 면에서도 상호간의 손해를 보는 것이 전쟁이라고 생각했다. 어쩔 수 없는 전쟁은 몰라도 자신의 이익을 위한 전쟁은 부정한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는 전쟁에 결국 스탈린의 말처럼 한사람이 죽으면 비극이지만 다수가 죽으면 통계인거 처럼.. 결국, 한사람의 대표 만이 고통없이 이득을 얻는 상당히 의롭지 못한 행위로 보았다.
현대 사회에서 묵자의 평화주의적 사상은 상당히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사상임은 틀림없다. 여러 개인적인 의문이 재기 될 수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 모두가 전쟁을 원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사실상 지금은 탈냉전 시대라고 지칭 하기에는 너무 지난 일들 처럼 느껴지는 세상이다. 이제는 경제 즉, 돈의 전쟁일 수도 있다. 묵자의 평화적인 사상을 통해 지금 불어닥치고 있는 경제적 문제와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내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이상 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고찰 해 볼 필요가 있지 싶다.
중국의 전국시대는 지금 우리가 생각한다면, 말그대로 내전의 연속이라고 하겠다. 완전히 콩까루?? 집안 사태인 것이다. 수많은 제후들이 천하를 호령하기 위해 서로 헐뜯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오히려 인간에 대한 성찰과 도덕 문제 그리고 과학기술이 발달 했다. 2차세계대전 이후로 과학이 엄청난 발달을 이룬것과 홀로코스트나 히틀러 같은 사건에 대한 철학적 성찰에 대한 발달이 그러한 예라고 하겠다. 전국시대는 그야말로 혼란이라고 방금 언급했다. 제후들이 전쟁과 배반으로 죽어나가고 수많은 나라가 망하고 다시 세워진 시대였다. 이 당시 시대에 수많은 지식인들이 이러한 혼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등장을 했다.
묵자는 그 당시 사람으로써는 특이한 해결책을 선보였다. 바로;; 평화적 자세인 것이다;; 어떻게 하면 평화적인 자세를 모두가 취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 종교에 대해서도 당대 지식인 답지 않게 긍정적이었다. 왜냐하면 종교를 통해서 사람들의 선과 악을 구분시켜 평화적 규율속에 속박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삐딱하게 생각하면;; 종교 때문에 갈등이 생겨나는데.. (특히 묵자가 다신론자였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말이다..)
정치 체계에서는 당연하고;; 이상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지도자는 뛰어난 현자이고 주변 관료들도 현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했다;; 또한, 귀족 세습체제를 부정하였고 똑똑한 낮은 계급사람이 있으면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하며 관직 심사는 공정해야 한다고 했다.. 너무 이상적인 말이긴 한데;; 아무튼 전국시대 사람이 이러한 진보적 생각을 가졌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어야 할 듯 하다. 하지만, 중국 드라마 '손자병법'에 보면, 무조건 현자가 많다고 해서 좋은건 아님을 알 수 있다.
경제 분야에서는 형식적인 것들을 실용적인 면으로 고치려고 했다. 다만;; 인간의 삶의 이유?? 를 무시하는 처사를 보였다;; 즉, 최소한의 삶만 유지시키자는 주장이다. 예를 들어, 죽지 않을 만큼의 세끼 식사를 하되 커피? ㅋㅋ 이런것들은 사치인 것이다;;ㅋㅋ 또한 지금은 묵자의 생각이 실현되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장례 문화 (삼년상) 에 대해 경제적인 손실임을 주장한 것은 지금 현대적 생각과 일치 한다. 또한 그는 과학과 기술을 중시했다~
그는 겸애 사상을 통해 누구나 평등하고 인간과 인간으로써 사랑하는 자재를 강조했다. 어쩌면 그의 핵심사상일지도 모른다. 해를 제거하고 모든 사물을 실용으로 보았다. 그리고 비공이라고 하여, 침략전쟁을 반대하는 평화주의적인 정책을 지지했다. 공격보다는 수비를 중시했다. 실용적인 면에서도 상호간의 손해를 보는 것이 전쟁이라고 생각했다. 어쩔 수 없는 전쟁은 몰라도 자신의 이익을 위한 전쟁은 부정한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는 전쟁에 결국 스탈린의 말처럼 한사람이 죽으면 비극이지만 다수가 죽으면 통계인거 처럼.. 결국, 한사람의 대표 만이 고통없이 이득을 얻는 상당히 의롭지 못한 행위로 보았다.
현대 사회에서 묵자의 평화주의적 사상은 상당히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사상임은 틀림없다. 여러 개인적인 의문이 재기 될 수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 모두가 전쟁을 원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사실상 지금은 탈냉전 시대라고 지칭 하기에는 너무 지난 일들 처럼 느껴지는 세상이다. 이제는 경제 즉, 돈의 전쟁일 수도 있다. 묵자의 평화적인 사상을 통해 지금 불어닥치고 있는 경제적 문제와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내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이상 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고찰 해 볼 필요가 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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