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마존에서 헌책 외서 주문 후기
2012. 10. 6. 15:22ㆍReview/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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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아마존에 직접 주문하면 헌책을 사더라도 세금을 계산했었다. 잘못알 고 있었나? ;;; 아무튼 외서를 꺼려했고 사실 네임드 인터넷 서점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불안전 이라는 이유로 해외구매대행업체를 이용하는게 현실이었다. 그런데 최근 하나비바체크카드 또는 다른 카드를 통해 손쉽게 해외 인터넷 쇼핑을 직접 해봤다~
당연하지만 아무리 직접 구입한다 하더라도~ 책의 경우는 국내 유명 인터넷 업체를 통해 구입하면 상대적으로 싸게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해외 새책을 포기하고 깨끗한 헌책을 구입한다 하면 당연히 주저하지 않고 아마존 헌책 관련으로 직접 구매 하는 것이 경험상 상태히 좋았음을 후기로 밝힌다.
used 란에 보면 very good 이면 가장 좋고 good 정도 되어도 사실상 옛날 책의 특유 냄새? 빼고는 깨끗하다. 거의 밑줄도 없었다. 사실상 굳이 비싼 돈 들이지 않고 10달러 이내에서 (배송비 제외) 해외 원서 서적을 구입할 수 있다. 10달러 이내에 대부분이 학술서적을 구할 수 있으며 여기에 15달러 배송비를 포함해서 한국에서 파는 외서와 비교해 가면서 구입하면 된다. 단점은 최대 2달 정도 배송이 걸린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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