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축제
2012. 11. 5. 17:05ㆍCulture/Korea
반응형
어쩌다보니 2군데 국립대학교를 다니게 되었는데, 공동점이 축제가 재미없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 편견때문이다. 국랩대학교 축제는 재미없다라는 편견이 강하다. 여기에 한가지 덧붙여 진다. 축제에 대한 지원이 사실상 없다고 보면된다. 어쩔 수 없다. 사립처럼 축제를 통해 네임드를 올리는 행위 자체가 의미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름 제한된 자원 안에서 상당히 학생 뿐 아니라 사실 교직원, 교수 들이 노력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일이다. 다만 환경분담금 문제로 축제 이후 상당히 혹역을 치뤄웠다. 관습을 통해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동은 점점 악습을 뜯어 고치지 못하는 대학생들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
반응형
'Culture > Kor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년 만에 찾은 사직야구장에서의 추억 (0) | 2012.12.28 |
---|---|
집근처 장례식장 설치 반대하는 주민들... (0) | 2012.11.29 |
2012 한국영어영문학회 대학원생 세미나 (0) | 2012.10.31 |
삼락 강변 한마당 대축제 (0) | 2012.10.04 |
부산대학교게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가 온날.. (0) | 2012.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