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German(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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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Marburg 생활기 여섯번째 IKEA에 가다
IKEA 는 스웨덴 거대한 가구 회사다. 그런데 독일 왠만한 가정에는 대부분 주방부터 의자, 가구 심지어 인테리어 까지 IKEA를 사용한다. 센스 하나 작살 나는 Frankfurt에 위치한 IKEA에 가봤다. KIA의 SOUL을 타고 Autobahn 으로 Marburg에서 Frankfurt 외곽 까지 한시간 걸린다. Autobahn의 속도는 무제한이지만 시간상 차들이 많아 빨리 달리지 못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아직 까지 Autobahn 에서 시멘트길은 못봤다. 전부 아스팥트인듯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차량은 Volkswagen 이다. 유학생의 말로는 독일은 자동차 산업 망하면 끝날거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설명하겠다.. (생각보다 유럽보다 아시아가 저력이 있는게..
2009.10.13 -
Hessen의 주도 Wiesbaden의 역사
9월 독일 마부르크 대학에서 첫 발표한 자료 출처 위키피디아
2009.10.10 -
독일 Marburg 생활기 다섯번째 - Wiesbaden 가다
최근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사람은 항상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가 어떤 사람을 볼때 교수가 될수 있고 아들이 될 수 있고 아버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거기에 따라 행동 하게 된다. 사람의 판단 기준은 이성도 감성도 아니라 우리앞에 펼쳐진 금이간 오목거울이 존재 한다. 이러한 이론이 진짜 실감나게 여기는 존재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한사람에게만 거울이 주입이 되면 다름 사람에게 주입시키고 이게 반복이 되면 무서운 이데올로기가 성립되는 것이다. 과연 이사실을 알까?? 아무튼 이런 타지에서 좋은 경험 했으면 좋겠다. 스타일 차이일지도... 아무튼 나도 학교 성적이 좋지 못한 이유가 남들 부럽지 않은 활동을 했는데 계속 학번과 나이의 차이 때문에 학교들어오자마자 아직 ..
2009.10.10 -
Marburg in Deutschland 네번째
엄밀히 말하면 이 친구들은 러시아 인이 아니라 슬라브 인이라고 하는게 나을 듯 했다. 왜냐하면 카자흐스탄 친구도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 오리엔테이션때 같이 알고 지내었지만 나의 비참한 독일어 실력에 그만 많이 친하지 못했다. 그때 독일 유학생의 도움으로 자주 만나는 사이가 되었다. 거기에 운이좋게 이웃이다;; 여기 Studentendorf는 최근에 리모델링 한 곳이라 시설이 좋다. 그래서 사실상 이 건물은 파티장이다;; 그렇듯 여기서 슬라브인들의 초대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대충 여기 독일에서 먹는 패턴은 아침에는 간단한 포스트나 빵을 해먹고 점심때 학생식당가서 폭식을하며 저녁에는 혼자 해먹거나 이렇게 대부분 같이 즐기면서 먹는다. 그런데 저절로 살이 찔수밖에 없는 칼로리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서양여..
2009.09.30 -
Marburg in Deutschland 생활기 세번째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바로 인터넷을 연결하였다. 이곳은 종량제인데;;; 사실 이 종량제;;; 피하는 방법이 있다;;; 독일어만 조금 안나면 학교 홈페이지에 자세히 이렇게 해라고 나온다;;; 문제는 여기서다 종량제 때문에 한국인들경우 그냥 남의 무선인터넷 5유로 주고 빌리거나 25유로주고 사는거 같은데;;; 내가 측정한바에 의하면 이러면 학교 인터넷 속도 10mbps 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니 참고해라;;; 그리고 기숙사비에 이미 인터넷 가격이 포함되어 있더라... 해결책은 바로;; 프록시 서버다. 웹브라우저 설정에 고급에 들어가서 마부르크 대학교 서버를 향해 우회하는 프록시 연결로 하면 종량제에서 무한대로 쓸수있게된다. 그럼 속도가 느릴까?? 그렇지 않다;;..
2009.09.24 -
독일 Marburg 생활기 두번째
나름 가계부까지 작성 하면서 여러 마트의 시세를 정리했는데 별반 차이가 없더라. 메이커제품은 가격이 같다고 할수 있지만 차이라면 똑같은 빵이라도 어떤 메이커에 따라 차이난다. 현지에서 힘든첨은 역시 환율에 따른 부담이라고 할수 있겠다. 여기 독일 marburg는 물가가 굉장히 싼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인들에게는 돈걱정을 안할 수 앖었다. 대충 여기도 인터넷 쇼핑이 엄청 싼데 (10유로 정도 차이나는 것도 봤다.) 아직 까지는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아 담에 한번 해보겠다. 독일 마부르크는 먹는 거 하나만은 물가가 굉장히 싸며 (특히 과일, 야채) 공산품은 터무니 없이 비싸면서 한국보다 제품기능이 1년 뒤쳐져 있는거 같다. 야채나 과일은 보관 사정이 아직 좋지 않아 그때 그때 사먹는다. 여기 주스가 대략..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