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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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2.3.4 대략 한달 느낌
넥서스 S 의 진가가 드러났구나;; 암튼 OTA 방식으로 12시에 뭐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깔아서 업데이트 해야하는 노예같은 모바일 삶과는 다르게 확실히 그냥 바로 자동으로 네트워크로 업데이트가 되었다. 그리고 바뀐 느깜?? 1. 3G 끊기는 문제 조금 나아진듯.. 체감상 확실히 많이 달라진거 같다. 하지만 여전히 이런 넥서스S 고질병이 존재하긴 한데.. 많이 나아졌다. 내가 매일 폰을 보지 않는 이상 이런 문제는 아직까지는 이전 처럼 눈으로 끊켜서 하얀색이 되는 현상은 없었다. 2. 발열 감소 발열이 감소 된거 같다. 그렇다고 해서 인터넷이 느려진것은 아니다. 여전히 갤2 에 비해 인터넷 속도는 비슷하거나 앞선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3. 배터리 표시 문제 혹시 요런거 민감한 사람 있을..
2011.06.02 -
부산 진성 누룽지탕??? 이었던가;;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누룽지탕을 먹었는데. 비싸서 그렇지 상당히 맛있었다. 4명이서 빨리먹어야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생각보다 누룽지들이 뜨거운 탕에 빨리 녹아들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죽으로 만들어 먹거나 바싹하게 먹어야 할 듯하다. 이곳에 하이라이트는;; 짬뽕이었는데.. 맵지도 않은게;; 참 오묘했다. 일반 중국집이야기를 해주자면 대부분 원자재 공급하는 공급원이 존재한다. 예를들어 팔보채를 시키거나 군만두를 시키면.. 이미 프랜차이즈처럼 소스나 재료가 땡겨와서 빨리 빨리 사용한다는점.. 맛의 차이는 중화요리와 중국집이랑;; 뭐;; 사람의 손맛에 좌지 우지 하지만 그렇다고;;
2011.05.21 -
부산대 효원 플러스 지하 1층에 위치한 대구탕 집
대구탕을 주는데 남녀 다르게 준다. 남자는 대가리를 준다;;ㅋ 전체적으로 여성들이 선호하기 좋은 깔끔함이 묻어나있다. 국물이 시원하다. 대구탕을 잘 끓여서 그런지 생선 잘 못먹는 나마저도 살을 잘 도려냈다;;ㅋ
2011.05.18 -
전자책 누트3 (Nuut 3) 펄 (Pearl) 버전 리뷰
E-Ink 디스플레이라고 전자종이라고 우리가 불리는 이 패널을 이용하여 전자책을 만든다. 그런데 왜 요즘 아이패드, 갤럭시 탭 같은 태블릿 컴퓨터라던지 넷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샀냐면;; 나름 이유가 있어서다. 그럼 전자책에 대해서 살펴보자~~ 흑백이다. 반응속도도 느리다. 내구력이 약하다 (액정이 깨지기쉽다.) , 터치 존재하지 않는다. (있으면 가독성이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이유는 가독성 때문이다. 한예를 들어보자. 우리가 잘알고 있는 스마트 폰이나 노트북의 경우 만약 그것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될 경우 우리는 스스로 생각해보자. 만약 전자책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전자기기를 사용할 경우 문제점은... 1. 집중력 감퇴 딴지 하기 쉽고;; LCD LED 디스플레이의 경우 빛을 발광..
2011.05.03 -
선거 결과 그 후..
민주주의는 죽지 않았다~~ 헤겔의 변증법 처럼 민중들이 정치인들 스스로 생각케끔 했다. 대중이 주체가 된 날이아니었나 싶다. 나는 한나라당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을 좋아하는 것도 아님을 미리 밝혀 둔다. 분당의 경우 멋진 카운터 펀치였고 강원은 적절했으며 김해는 제대로 미학을 만들었다. 김해 중심으로 솔직한 심정을 말하겠다. 내가 모 사이트에서 작성한 글이다. 별 의미나 정치이론이나 사회 상황 저는 잘 모릅니다. 단지 느낌 때문에 응원했습니다. 전 대통령님 생가에 찾고 추모하고 기억하는 자리를 가지려고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다를때쯤 길가에 스치는 노란색 바람개비와 정치 문구 현수막들이 '노 전 대통령님에 대한 그리움을 회상할 수 있는 푸른 하늘과 풍경들을 바라볼 수 없도록 가로막고 있더군요...
2011.04.28 -
이 시대의 필요한 행동 '망각' - 강신주의 장자 읽기의 즐거움 망각과 자유
칸트, 니체, 들뢰즈, 레비나스 같은 사상가들의 철학의 시작 아니 중심은 나와 타자일지도 모른다. 그것이 초월을 하던 어떻게 하던지 간에 나는 나로써 인정을 받으려면 타자에게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사유하고 생각하는 것은 타자에 의해서 깨닫게 될것이다. 심지어 내가 생각하는 것 그 자체도 나를 나라고 내 마음속에서 지칭하는 그 나 마저도 타자일 수도 있다. 이런 무수한 타자와 나와의 관계가 나를 존재하게끔 하는 것이다. 그 뿐 만 아니라 나와 타자의 관계를 통해 우리는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과의 관계.. 즉 사랑이라는 것은 무조건 남녀 관계 뿐 아니라 가족, 친구, 심지어 우리가 알지못하지만 다른 어떤 사람들에 대해 사랑한다라고 할 수가 있다. 이 책의 시작은 바로 이 사랑이라는 ..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