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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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직원 건강권 보호 위한 계기 마련 “환영”
학생‧교직원 건강권 보호 위한 계기 마련 “환영” 학교급식법 개정안 발의…교총‧영양교사회, 단체교섭 등 총력 활동 결실 과대학교 급식 업무 혼자 감당 과중…급식 안전‧질 저하 이어질까 우려 개정안 조속 통과시키는 것은 물론 실제 확대 배치 위해 정원‧선발 늘려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국)와 대한영양사협회 전국영양교사회(회장 박미애)가 줄기차게 요구해 온 ‘36학급 이상 학교에 영양교사 2명 배치’가 입법 추진된다.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교육위원회)은 교총‧영양교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일정 규모 이상 학교에 2명 이상 영양교사를 두는’ 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7일 대표발의 했다. 이에 교총은 “교총과 영양교사회가 교육부와의 단체교섭, 대국회 활동 등을 통해 요구해 온 내용이 반영됐다”고..
2023.03.10 -
유보통합추진위원회는 유아교육계가 중심 잡고 운영하는 체제여야한다.
유보통합추진위원회는 유아교육계가 중심 잡고 운영하는 체제여야 한다!! 유보통합은 양질의 유아교육 제공, 유아학교 체제 구축이 근본 취지 벌써 보육 편중 논란…갈등 유발 말고 유아교육계 우려 불식시켜야 - 정부와 교육부가 유보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해 막바지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교육부는 지난 1월 30일 유보통합 추진방안을 제시하면서 유보통합의 주요 쟁점들은 유보통합추진위원회를 통해 결정해 나갈 것이며, 2월 말까지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겠다고 한 바 있다. 하지만 3월 초순을 넘기는 지금까지 위원회 구성이 미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유보통합 이해관계자들과의 충분한 협의를 약속한 바 있으나 공식적인 협의과정이 생략돼 위원 구성에 있어 일방적 인선을 강해하고 있다는 의구..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