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eratur(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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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 O’Neill ‘ILE’에서 드러나는 당대 가부장 사회 속에서 발견하는 여성 불만 표현에 대한 반론
Eugene O’Neill ‘ILE’에서 드러나는 당대 가부장 사회 속에서 발견하는 여성 불만 표현에 대한 반론 201180142 박형락 1. 연구 동기 수업 준비를 위해 ILE를 읽어 보았고 www.riss.kr 을 통하여 유진 오닐에 대하여 과거 작성되었던 논문들을 통하여 작품과 작가 그리고 앞으로 소논문을 작성할 방향을 찾고 있는 도중, TV매체에서 나온 남성 우월주의에 대해 희화화한 꽁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어내고 Eugene O'Neill의 ILE와 비교해 보면서 연구 방향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이 극의 주인공은 모두이며 텍스트를 통한 그들의 응축된 표현들은 모두다 하나로 집결된다. 따라서 단순히 여성이라는 하나의 존재가 가부장제에 억눌려 거기에 대한 불협화음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2011.07.12 -
MLA 따라잡기!!
1. MLA Style 1) Format 구하기 (오른쪽 상단에 이름과 페이지 번호가 표시되어 있는 Form을 구해야 한다). ㄱ. Format 을 구하면 알아서 날짜와 페이지 옆에 Family name을 자동으로 등록해주기 때문에 수월하다. 그리고 자신이 놓친 부분이 있는 Form을 찾을 수 있다. ㄴ. 인터넷 -> www.google.com -> “MLA format doc” 검색 -> 검색 결과 중 iws.collin.edu/ 주소로 된 검색 결과 만이 그나마 주어진 형식에 가깝다. 하지만 완전 일치 하지 않으니 주의 하자. 2) 수정하기 ㄱ. 페이지 레이아웃 -> 페이지 설정 -> 여백 상, 하, 좌, 우 1 인치 (2.54 센티미터) -> 레이아웃 머리글 (1.27 센티미터) -> 용지 A4 ㄴ..
2011.07.10 -
현대미국희곡 연구 강의록 2
조르지오 아감벤의 호모 사케르 아감벤의 호모사케르는 법칙안에 있으면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법안에 있으면서 예외인 존재자들이다. 현대로 가면 갈 수록 이러한 통치의 수단을 삼고 있다. 예외상태란, 작동하는 법을 일시적으로 중지시키는 것을 말한다. 주권의 힘은 법 안의 공백을 만드는 것이다. 법 질서 바깥에 배재되어 있으면서 법에 속하는 것이다. 배재적 포함은 통치하는 생명정치이다. 예컨데, 용산참사를 생각해보자. 법에 포함시킬때는 처벌한다. 법에 평소에는 예외인 사람들 한테 말이다. 주권찬탈당한 사람들이었다. 이는 미국의 난민수용소도 생각하면 되겠다. 스펙터클한 사회인 현실은 자기도 모르게 법에 들어가 버리는 것이다. 진정한 정치는 국가 주권에서 폭력이 되어서는 안된다. 법은 통치 목적..
2011.07.04 -
현대미국희곡 연구 강의록 1
알랭 바디우의 비미학 연극 이념은 나름의 진리가 존재한다. 충격을 받으로 연극을 보러간다. 다른 방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게 하는 것이다. 관객은 교양을 얻어가러 가는 것이 아니라, 생각에 잠겨 극장에 나간다. 진리는 복수다. 단수가 아니다. 즉, 불투명한 사건은 기존의 질서체계에 대한 저항이기도 하다. 하나의 진리는 억압적일 수 밖에 없다. 예컨데, 학교 개구멍은 결국 학교 행정과 학생간의 서로 대립될 것이다. 결국은 길이된다. 끊임없이 매우고 뜷고를 반복하는 상황 속에서 말이다. 소피스트는 괘면론자로서 주류사회의 담론에 끼어들지 못하는 자이다. 다른 지역 출신들로 기둥 밑에 앉아서 토론하는 주변부 사람들이다. 철학이 할 일은 철학 외부에서 과학, 예술, 생산된 진리를 사유하는 것이다. 진리가 알수없는 ..
2011.07.03 -
들뢰즈의 비판적, 임상적 에세이들 리뷰
현대영미희곡 연구 수업에서 윤화영 교수님의 강의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참고바랍니다. 동물되기는 더나아가 분자되기의 과정이다. 이는 결연, 계약으로 배치되며 변용태의 순화 n이다. 탕영토화는 재영토화로 실패하고 실패 또한 판의 일부이다. 기본적으로 여성되기, 아이되기, 지각 불가능하게 되기를 들 수 있으며 이것이 되기의 궁극이라고 할 수 있다. 스피노자는 존재의 내재성을 주장하였다. 큰 물방을이 바다를 이루는 것과 같다. 박물학은 풍성한 다양성을 지닌다. 구조주의는 관계들을 일치시켜 환원, 축소시킨다. 이렇듯, 계열과 구조로 파악하지만 그렇다고 구조주의의 구조는 아니다. 항들이 구분될 수 없을 정도로 공존하는 생성은 지속된다고 베르그송을 말한다. 작가되기는 작가 자체가 변용태를 주는 것이다. 개인적인 느낌..
2011.06.30 -
들뢰즈의 철학 - 사상과 그 원천 : 서동욱 : 민음사 리뷰~~
이 책을 가지고 강의한 수업을 토대로 쓴 글임. 아리스토텔레스의 질료와 형상의 개념을 생각해보자. 질료는 재료이며, 형상은 재료를 가지고 형상부리로 사람을 만든다. 영혼이 되돌아 온다는 것은 단순한 복사가 아니라 차이들에 의해 되돌아 온다고 했다. 이 세상의 존재는 프라톤의 이데아에 따르면 어떤 결과는 모방이다. 즉 인간은 하나님이 내려와 창조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오차적으로는 복사다. 저 멀리 이념이 있는 것이다. 인신록에서는 인간은 개념화 한다고 하였다ㅓ. 존재자들의 존재란 존재의 본질은 존재자들의 본질이다. 초원적인 것은 이데아이며 형상이다. 데리다는 이를 배격한다. 차이를 그 이념이며 차이 그 자체가 차이보다 공통점이 있는 것이다. 신의 형상과 인간들의 형상 사이에는 초월이 있다. 저건 나무다..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