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eratur(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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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되기 들어가기전~
되기는 무한이다. 차이 그 자체로서의 관계들은 virtual 이다. 이 에너지는 무한인 것이다. 잠재적 변용의 능력은 얼마만큼 actual 할 수 있을 건가이다. 지각하는 만큼, 현실화 될 수 있는 만큼 말이다. 변용의 능력은 개개마다 다르다. 자신 속에 더이상 꺼내는 것을 멈추면 라이프 니츠는, 자기 속에 얼마나 바깥을 으로 하는게 있느냐이다. 남성이 하나의 중심점이라서 남성되기는 없다. 점과 대칭점이다. 수평과 수직은 그 자체, 탈영토는 대각선이다. 수평이 멜로디면 수직은 하모니이다. 기존의 사회조직을 절단하고 탈주선을 만드는 것이다. 작가라는 존재가 어떤 시각으로 보는가에 초점되어 지고 분석 되어진다. 불변의 대상이지 본질주의적 대상은 아니다. 나와 세계 또는 대상 또는 타자의 문제에서 관점이다. ..
2011.08.09 -
데리다의 선물
죽음은 책임이며 대체불가능 성을 지니고 있다. 죽음의 자리 만큼은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종교는 선물이다. 아브라함 아들 희생과 아무에게도 말해서는 안됨을 생각해보자. 아들은 절대적 윤리로 singularity 이고 아무사람들의 경우 보편적 유리에 해당한다. 이 둘은 서로 염두해 두고 희생된다. 기독교에서의 선은 모든 것을 다주는 선물이다. 죽음 그 자체에 대한 선물은 예숙의 죽음이며, 이는 좋은 선물도 아니고 나쁜 선물도 아니다. 모스의 증여론에 따르면 선물은 공짜가 없다. 항상 상호교환을 한다. 사회적 의무관계는 자발적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항상 기브 앤드 테이크가 우리 사회에선 존재하기 때문이다. 안티고네에서 잘 먹고 잘 살수 있는데 절대적인 의무를 지니게 된다. 결국 이에 대답을 해야하면 ..
2011.08.07 -
오이디푸스 비극과 들뢰즈
"비극은 드라마적 형식을 취하고 서술적 형실을 취하지 않으며 연민과 공포를 환기시키는 사건에 의하여 바로 이런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행한다." 그 이유는 관객이 자기 자신도 그럴 가능성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쁜 것을 내보내고 건강하게 하려고 할 것이다. 오이디푸스는 운명과 자유 의지를 보인다. 그는 투사 기질을 지닌다. 이에 대한 가치는 타고난 것을 바꿀 수 있다는 마음의 가치를 지닌다. 그러나 너무 극단적인 운명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결정론 유무말이다. 내가 두손을로 찔렀다라고 한 그의 말에서, 나가 실행 했음을 강조 했다. 자유의지인것이다. 운명이지만 나의 선택이었다. 프로이트 문화론과 예술론에 따르면 이러한 사적인 영역을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라고 한다. 코러스는 인물과 대화 가능하다...
2011.08.05 -
현대미국희곡연구 강의록 4
다너 해러웨이의 사이보그를 위한 선언문 경계를 허무는 것은 우리의식이 바뀌어야 한다. 대단한 변화다. 다너 해러웨이는 Companion species manifesto (동반종선언문) 을 썼었다.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사이보그는 포스트 휴머니즘, 포스트 구조주의를 표방하였다. 들뢰즈의 사유는 끝임없이 답이없는 투쟁을 해도 답을 찾지못하는 것이다. 이와 유사하게 사이보그는 타자인 나와 나는 공유와 소통관계인 존재다. 존재로서의 인증이다. 관계 맺기같은거 말이다. 병균이라던지, 질병이라던지.. 개념성의 정체성을 통해 남자들 이야기를 싫어하고 기독교적 신화로 부정한다. 유기적 형성된 가족이라는 것을 부순다. 80년대는 당시 혁신적인 운동이었다. 실질적인 주장은 차이를 없애는 것이다. 차이는 구별짓기다...
2011.08.01 -
현대미국희곡연구 강의록 3
유진오닐의 ILE 표현주의적인 작품으로 환상적이다. 유진 오닐은 부조리와 심리적인 면에서 실험적 작가이다. 수평선을 넘어 라는 작품도 새로운 세계 도래 기다림을 나타낸다. 그의 작품 속에 있는 환상적인 곳은 타인이 원하는데 더 큰목적을 두는, 원하는 곳이다. 갈등은 자연과 인간 또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비롯된다. 자연을 주인공은 정복의 대상으로 삼는다. 선장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전형적인 비극 속의 주인공이다. 자부심과 자만심이 가득차있다. 헤겔은 인정받기 위한 평판에 대한 사유를 주장했다. 바로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이다. 의식과 의식 간의 투쟁, 이후, 노예는 일을하지 않으면 죽는다. 왜냐하면 해고는 곧 먹고 살길이 없으니 죽음이다. 그리고 주인은 노예에게 주인이라는 인증을 받아야한다. 즉, 노예는 ..
2011.07.30 -
소포클레스의 이상 세계를 위한 통제 장치
소포클레스의 이상 세계를 위한 통제 장치 박 형 락 Ⅰ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흐름도 한해 흘러 갈수록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벤야민의 말을 빌리자면, 유행은 반복되는 것이겠지만, 대중문화의 흐름만큼은 이 명언은 사용하기에는 너무 섣부를 발언인지도 모른다. 거대한 MC 체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황 극을 펼치거나 공익을 기반으로 하는 감동의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하면, 사실인지 아닌지 비판 없이 자신이 있었던 일들을 폭로하면서 서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내는 토크쇼도 유행을 했었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개인의 사생활 뿐 아니라 진실과 거짓은 네티즌들의 수사망에서는 절대로 벗어 날 수 없기에 이전의 예능은 최소한, 거짓이라면 거짓이라는 상황을 강조하거나 그러지 않을 경우에는 소위 ‘리얼’을 표방..
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