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Food(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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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썬더치킨
부산대 주변 술집들은 생각보다 많이 닭요리집이 많고 어떤 곳은 밀접해 있다. 그 중 유명한 몇몇 치킨집은 외곽에 떨어져 있는데~ 주로 배달을 전문으로 하지만~ 꼭 그렇지 않은 몇몇 치킨집이 있다. 이러한 치킨집은 배달을 부업으로 삼고 이렇게 맥주와 치킨을 전문으로 하는 호프집 반, 음식점 반 으로 운영되고 있다. 외곽에 있는 이러한 형태의 치킨 집은 치킨보다 당연히 맥주로 수익을 챙기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최근 몇몇 치킨집이 1+1 제도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4명이서 맥주 몇잔 먹고 실컷 통닭먹어도 생각보다 돈이 들지 않지만 그래도 술값이 있기 때문에 매장에서도 일단 수익은 건지는 셈이니~ 썬더치킨은 1+1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대학로에 위치해있는 어두 컴컴한 치킨 호프집하고는 다..
2012.05.26 -
부산대 심 -> 부산대 진주 만포장
부산대 2도서관 에서 미화당 슈퍼 내려가는 길에 위치해 있는 심은~ 일식 술집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은 당연히 다른 술집에 비해 비싸다. 안주값이 많이 나간다. 하지만 저녁만 되면 사람이 붐빈다. 예전 코코리코 집에 위치해 있다. 접대용으로는 상당히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참치가 맛있다.. 비싸지만~ 진주 만포장은 부산대 정문에서 큰 도로로 내려가는 길에 롯데리아 부근에서 왼쪽 길로 가게 되면, 술집들이 많은 곳에 있는데, 거기에 나름 다른 집들과는 달리 네온사인이 그렇게 눈에 띄지 않은 술집이다. 가격대는 개인적으로 비쌌다고 생각한다. 생각했던거 보다 돈이 많이 나갔다. 그래서 사진을 찍은거;; 간단한 밑반찬도 나오고 고기 볶음 정도도 나온다. 보통 다른 술집과는 다르게 늦게 문을 닫길래 2차에..
2012.05.18 -
발렌타인 데이 이야기~
학부시절 생활협동조합을 통해서 공정무역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이 공정무역의 대표 재료는 초콜릿과 커피 아니겠는가? 유럽의 초콜릿은 엄청나게 달달한데~ 누텔라 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종류의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다. 초콜릿의 수요는 전 세계적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면 정말 공정무역이 오르락 내리락 할 정도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착취를 통해 무역이 이루어지는지는 필자도 잘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아프리카에 이 초콜릿이 심각한 문제의 근원 중 하나이다. 아프리카에서의 내전은 심각한데.. 안타깝게도 아프리카의 외부 때문이다라고 죄를 돌리기 전에.. 그 내전과 아프리카 역사를 알 필요가 있다. 하지만 분명 외부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그 문제 중 하나가 아닐 까 생각된다. 바로 이 초콜릿 ..
2012.05.08 -
애슐리 부산 롯데마트 금정점
다 같은 에슐리에서도 비싼 곳이 있고.. 싼 곳이 있다~ 미리 그것을 사전에 확인하고 가면 좋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것은... 비싼 에슐리 간다고 해서 런치에는 별반 차이를 그렇게 못느꼈다고 해야하나... 밀가루 음식들이 많은데.. 사실 밀가루 음식이 남는 장사라고 생각한다면 공감이 갈 것이다. 싼 재료로 만든 음식들이 더 추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너무 삐딱하게 봤나;;; 그러니까 내말은~ 싼 9900원 짜리 런치 샐러드 에슐리도 좋다 이말을 하고 싶었다~ 특히 통살치킨이랑 떡갈비는 추천이다~ 이왕이면 골고루 먹으면서 왠만하면 제한 시간까지 챙겨 먹는게 에슐리의 참맛이다~ 배불러도;; 롯데 마트점 여러 식당들과 상가들이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미리 예약하는 센스를 보이자. 그럼 상대방에게 점수도 ..
2012.05.07 -
부산 장전역 맞은편 곱창마을
너무 빨리 가게 문을 닫아서 그렇지 맛을 정말 좋은 곳이다. 보통 이런 음식은 밥집이라기 보다는 술과 함께 마시는 곳인데.. 한 12시 아래위로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쯤에 벌써 문을 닫으려고 한것.. 사진은 아주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었다. 곱창 4인분 시킨 것으로 기억나며 그 뒤 추가로 주문한 것이다. 아주 평범한 곱창에, 아주 평범한 반찬들이지만~ 맛은 굉장히 좋았던 것으로 기억난다.
2012.04.29 -
부산역 대합실 2층 본올라 레스토랑
동생이 상병진급하기 전에 휴가를 갔다 다시 복귀하는 길에~ 부산역에서 먹고싶은게 뭐냐고 물었더니;; 고기랜다;;;; 그래서 적당히 8000~15000원 사이의 음식을 판매하는 레스토랑 중 하나인 본올라에 갔었다~ 대낮에;; 고기 뜯어 먹는 위엄... 다른 사람들은 전부다~ 샐러드 시켜먹고 있는 마당에 말이다.~ 샐러드는 12000원 (런치) 되겠다~ 좋은 자리는 대낮 평일에도 꽊찼었다~! 좋은 자리에 앉으면 부두랑 도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아니지만 항구도시에 어울릴법한 경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메뉴 주문하고 나서 샐러드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201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