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eratur/English(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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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낭만주의 시와 신 고전주의 코르네이유의 르시드(Le Cid) 강의록
영국의 낭만주의 시 특징 시공간적 먼 동경과 이상이 분명하게 든다. 이로서 형식에 대한 혁명적 분출이 일어난다. 사실주의와 이상주의로 분화되고 흘러오는 과정에서 정반합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자유와 평등과 백애를 취하고 있다. 정의를 위해서 폴력이 용인 될 수 있는 신념이 당대 태도였다.루소는 근본적 장만주의 가능한 미음을 불러일으켰다고 하였다. 시를 신적으로 고양시키는 감정의 유출도 있다. 분열되지 않는 자아로서 말이다. 억압적인 룰과는 다르게 자연상태의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신 고전주의 코르네이유의 르시드(Le Cid) 신 고전주의의 대표적인 키워드는 명예, 사랑 그리고 정념이었다. 르시드의 논쟁이 일어나는 이유는 30시간 사건이 2시간만에 연극으로 다 소화하는 가였다. 지금 현대의 입장에서는..
2012.07.30 -
그리스 희곡이론 강의록
플라톤은 근복적으로 연극을 보면 오염이 된다고 생각한다. 인간 그대로 인간, 인간 비슷한, 우수한 인간, 못한 인간으로서 말이다. 우수한 인간은 비극이며, 못한 인간은 희극으로 연기된다. 희극 이후 집에 와서 저열한 행동을 하는 가능성 그리고 흉내는 보고 따라하는 것에 대한 플라톤의 두려움이다. 이는 이상국가와 상반됨이다. 카타르시스는 연민과 공포를 통해 해결된다. 설사, 나쁜 것을 정화하기도 한다. 관객의 내면 또는 작품 안에서 정화한다. 재현은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으며 행동하는 사람을 모방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상태를 포함한다. 이는 극적 행동이라고 하는데, 처음과 끝까지 관통하는 사건이다. 수많은 행동 중에서 처음과 끝까지의 극 안에 중요한 행동이 있는 것이다. 말은 하는 것이 하니라..
2012.07.28 -
프레드릭 제임슨(Fredric Jameson)의 정치적 무의식(The Political Unconscious) (3/3) 강의록
알튀세르는 구조적 막시스트다. 역사는 공시적이다. 힘 단면을 자르는 것을 중시하고 있다. 횡잔적 역사에는 수많은 저항체가 존재하는데, 이질적인 것이 차있다. 지배되어 있고 거기서 저항곳곳에 다양한 시간성이 있다는 것이다. 어린시절 기억들 처럼 말이다. 여기에 비판한게 역사주의다. 역사주의는 통시적이다. 이들은 흐름을 중시하며 선형적 역사로서 인간의 구체적 실체 없이도 발전하다고 믿었다. 텔로스로 말이다. 이는 맑스주의를 탈피하고자 한다. 맑스를 쇄신하는 포스트 맑스로서 말이다. 지적 환상에 대한 강조를 한다. 목적없는 주체 없는 점으로서의 역사를 추구하는 것이다. 해겔의 매개는 모든것이 연결됨을 말한다. 지점과 지점의 연결에서 새로운 지점은 미래관점에서 설명된다. 매개의 과정으로서 말이다. 그런데 이것은..
2012.07.26 -
프레드릭 제임슨(Fredric Jameson)의 정치적 무의식(The Political Unconscious) (2/3) 강의록
시류에 거스르는 저항 즉 밪서는 것의 시각으로 이 책은 구성되어 있는 듯 하다. 사회적 맥락을 참고하여 분석해야하며 가능성의 조건을 알아야 함을 제임슨은 주장하고 있다. 대상과 주체는 둘다 변증법적 운동을 한다. 모든 것은 운동한다는 헤겔의 생각이다. 해석적 범주와 코드를 고민한다. 텍스트의 물질성은 순수한 그 자체로 대면할 수 없는 상징체계 로서다. 역사는 바로 드러나 있지 않다. 결코 역사를 대면할 수 없는 무의식이다. 세상은 전부 심층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하층 계급에 대한 두려움 과 거부감의 운동인 것이다. 이는 강화 그리고 얼버무림일 수 있다. 마스터 코드를 양보할수는 없다. 이것이 트랜스 코딩 작업이다. 그 사회의 생산양식의 차원에서 읽기다. A를 B로 읽어내는데 A를 중심으로 하여 읽는다. ..
2012.07.24 -
프레드릭 제임슨(Fredric Jameson)의 정치적 무의식(The Political Unconscious) (1/3) 강의록
상징적 행위 그리고 상직적으로 매개된 서사적 행위는 상징화 될 수 없는 것 그리고 의식화 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정신분석하에서 실재는 역사이다. 절대 상징화 되어서 나타나지 않지만 거기에 매몰되지 않고 펼쳐버린다. 파편화 되어 있지만 모든 역사와 연결되어 있는 차원, 그것이 총체성이다. 억압되어 있지만 작동하는 차원으로서 말이다. 상징적 형식을 드러내어 준다. 파편과 전체의 매개의 차원으로 복합적 사고를 지닌다. 무관하지만 연결되는 차원으로서 말이다. 막스주의자는 필연이 곧 자유다. 자연주의와 봉건주의는 곤산주의로 이행된다고 믿는다. 그것이 유토피아적 열망이다. 잠재적 무의식 속에서 장동하고 있는 것이다. 텍스트 속에서 무의식이 족동을 한다. 이 무의식은 열망이며 희망이다. 서사는 사회적 상징 활동이..
2012.07.22 -
데릭 아트리지(Derek Attridge)의 문학의 특이성(The Singularity of Literature) (2/2) 강의록
독창성은 기존의 것을 변경함으로서 생긴다. 독창적이라는 것은 미국안에서 독창성일 수도 있으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창조한다는 의미로서 사용될 수 도 있다. 기존의 문학의 장을 바꾸는 것이다. 독창성이라는 것은 기존의 시가 소설과 상반되게 바깥에서 문학의 장으로 표현된다. 흑인 남성의 개성문화가 보이지 않는 것이 미국 소설에서 드러나듯이 말이다. 하나의 작품은 작가의 개별 문화가 품는다. 그러나 이 개별 문화는 문학의 장으로 부터 품어져 있다. 그러나 이 문학의 장은 수많은 장으로 엃혀 있다. 문화의 장과 정치의 장과 경제의 장으로서 말이다. 즉, 문학은 중층 혹은 과잉 결정으로 관계한다는 것이다. 작품을 통해서 시대의 장들을 읽어내야 한다. 장들은 다른 장들과 관계를 맺고 있다. 관계적 자율성에..
201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