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eratur(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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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제임슨(Fredric Jameson)의 정치적 무의식(The Political Unconscious) (1/3) 강의록
상징적 행위 그리고 상직적으로 매개된 서사적 행위는 상징화 될 수 없는 것 그리고 의식화 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정신분석하에서 실재는 역사이다. 절대 상징화 되어서 나타나지 않지만 거기에 매몰되지 않고 펼쳐버린다. 파편화 되어 있지만 모든 역사와 연결되어 있는 차원, 그것이 총체성이다. 억압되어 있지만 작동하는 차원으로서 말이다. 상징적 형식을 드러내어 준다. 파편과 전체의 매개의 차원으로 복합적 사고를 지닌다. 무관하지만 연결되는 차원으로서 말이다. 막스주의자는 필연이 곧 자유다. 자연주의와 봉건주의는 곤산주의로 이행된다고 믿는다. 그것이 유토피아적 열망이다. 잠재적 무의식 속에서 장동하고 있는 것이다. 텍스트 속에서 무의식이 족동을 한다. 이 무의식은 열망이며 희망이다. 서사는 사회적 상징 활동이..
2012.07.22 -
데릭 아트리지(Derek Attridge)의 문학의 특이성(The Singularity of Literature) (2/2) 강의록
독창성은 기존의 것을 변경함으로서 생긴다. 독창적이라는 것은 미국안에서 독창성일 수도 있으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창조한다는 의미로서 사용될 수 도 있다. 기존의 문학의 장을 바꾸는 것이다. 독창성이라는 것은 기존의 시가 소설과 상반되게 바깥에서 문학의 장으로 표현된다. 흑인 남성의 개성문화가 보이지 않는 것이 미국 소설에서 드러나듯이 말이다. 하나의 작품은 작가의 개별 문화가 품는다. 그러나 이 개별 문화는 문학의 장으로 부터 품어져 있다. 그러나 이 문학의 장은 수많은 장으로 엃혀 있다. 문화의 장과 정치의 장과 경제의 장으로서 말이다. 즉, 문학은 중층 혹은 과잉 결정으로 관계한다는 것이다. 작품을 통해서 시대의 장들을 읽어내야 한다. 장들은 다른 장들과 관계를 맺고 있다. 관계적 자율성에..
2012.07.20 -
데릭 아트리지(Derek Attridge)의 문학의 특이성(The Singularity of Literature) (1/2) 강의록
문학의 특이성은 문학적 도구주의를 거부한다. 문학 형식의 착취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한 신비평같은 형식주의와도 상반된다. 객관적이고 초월적 기반 속에 이미 선입견이 있기 때문이다. 특정계급과 위치와 훈련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형식은 정치적이고 사회적이고 문학적 배제를 통해 선입견을 배제할 수 있는 자엊ㅁ을 가지고 있긴 하다. 문학의 특이성은 사건이다. 이는 타자성에 의한 윤리적인 것이며 이것이 바로 새로운 것이라고 아트리지는 주장했다. 형식의 차원에서 말이다. 이 새로운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새로움을 넘는 타자성이다. 만남을 통한 사건성으로서 관계를 가진다. 타자는 기존의 세계관을 무너뜨리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문학은 관계적 형식으로 문학과 관계는 가깝다. 문학의 특이성은 타자와 새로운 것을 ..
2012.07.18 -
바디우의 사건과 진리 그리고 주체 강의록
프랑스 혁명 발생원인 그 자체를 이용하여 과연 혁명이 가능한가? 항복화 하여 실천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 원인 그 자체를 알고 있으니 실행하면 되는 데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 항목화 하여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돌발적 우연성이 결국 혁명인 것이다. 아무리 상황이 있더라도 돌발과 우연이 있어야 한다. 이 상황은 가시화 되고 설명이 된다. 그리고 우연은 사건이며 사랑이다. 이름을 지어주는 주체는 사건이며 정의이고 진리이다. 끊임없이 유지시켜 주는 것, 그것이 충실성이다. 안전한 사랑은 위험요소를 철저히 제거한다. 인생의 궤도 수정이 불펼요한 것이다. 쉬운사람이며 이는 위협 무릅 쓰기를 철저히 배제한다. 특정한 사태 그리고 머무는 사람으로서 말이다. 뜮임없이 맞아도 계속 유지되는 왜소한 인간인 것이다...
2012.07.16 -
문학사상연구 강의록
영문학은 영국제국주의의 문화에서 민족주의가 담겨있다. 이것이 문명화의 사면이었고 고전이었다. 문학이라는 것은 문학장이라는 곳에 한정되어 있는 것일 수 있겠지만 그 말 자체가, 문학의 규정을 풍부히 할 수 있다. 그것이 지금 현대의 문학이다. 단순한 고전에서의 민족적인 문명에서의 차원을 넘어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일반성이다. 이는 불필요한 것을 빼는 것이다. 즉, 점, 선, 곡선 만 남는 것을 말한다. 이는 폭력적이다. 왜냐하면 추상이 폭력이기 때문이다. 이와는 상반된 특수한 것은 역사다. 이는 구체이며 헤겔이 주장하였다. 이러한 대립사이에 아리스토텔레스는 개연성이 있다. 문학은 있음직한 일이라고 하였다. 픽션이며 정제된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과정으로서의 이야기이며 철학적이지만 과정의이야..
2012.07.14 -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강의 코멘트
작품을 통한 해석으로 시학을 자성하였다. 문법은 곧 시학이다. 비극의 연혼은 구조로 이루어져있고 작품은 플롯이다. 이 플롯은 짜임새라고 말할 수 있다. 이는 잘 자여진 극의 필수 요소로 보았다. discipline과 inter 학과사이 통합이다. 희극과 비극은 분류되어 있다. 플란돈이 말하는 존재와 되기는 상반되어 있다. 되기는 변해가는 것으로 플롯에서 되어감으로 작품에서 보여주는 하나의 핵심을 이룬다. 행위는 인간 작동원리 즉 메커니즘이다. 각각의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그는 주장하고 있다. 문학은 있을 법한 허구이며 보편성을 띠고 있다. 개연성이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카타르시스의 한 부분을 찾을 수 있다. 수치는 곧 문명이다. 수치심은 바로 오이디푸스의 비극 요소이다. 알아야 되는데..
2012.07.12